2025년 09월 13일(토)

"대만보다 더 두껍고 크다!" 어제(19일) 한국에 처음 오픈한 삼미식당 대왕 연어 초밥 비주얼

Instagram '_yu.jjin'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보기만 해도 침이 꼴딱 넘어가는 대만 삼미식당의 대왕 연어 초밥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19일 각종 SNS에는 '삼미식당대왕연어초밥'이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어제 강남역 인근에 처음 오픈한 삼미식당에서 대왕 연어 초밥을 먹어봤다는 후기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연어 초밥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연어 초밥은 밥이 연어를 이불을 덮고 있는 듯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손보다 큰 사이즈의 연어는 보기만 해도 식욕을 폭발시키기 충분해 보였다.


식감은 '쫄깃' 그 자체라고 한다. 연어 초밥을 먹어본 이들은 입에서 쫄깃하게 씹히다 어느새 사르르 사라져버린다며 후기를 전했다.


Instagram '0esnue'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연어 초밥에는 달짝지근한 소스가 뿌려져 연어 고유의 맛과 함께 환상적인 맛을 전달한다.


연어와 찰떡궁합인 특제소스는 계속 초밥에 손이 가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대왕 연어 초밥은 3개에 9천원이다. 이 외에도 연어 뱃살, 생오징어 초밥, 장어덮밥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 있다.


한국에 오픈한 삼미식당을 방문해본 이들은 "대만에서 파는 대왕 연어 초밥보다 더 두껍고 큰 것 같다"며 "꼭 먹어봐야 할 맛"이라고 전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입맛을 다시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 먹부림 욕구를 해소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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