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행복,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2019년을 맞아 차원이 다른 달콤함을 선보인다.
지난 3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가 새해 첫 신제품으로 '꿀꿀 허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꿀꿀 허니'는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김현 작가의 '굴리굴리 프렌즈(GOOLYGOOLY FRIEND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그 무엇보다도 이번 신제품의 맛은 달달구리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한 풍미가 인상적인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스터드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닐라 빈이 박힌 리얼 바닐라 빈 아이스크림까지 총 3가지의 아이스크림에 허니 리본까지 더했다.
한눈에 봐도 달콤한 비주얼 덕분인지 SNS상에도 꿀꿀허니를 맛본 이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꿀꿀 허니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꿀꿀이들을 위한 신제품", "이거 진짜 JMT다", "꿀 퍼먹는 맛" 등 후기를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꿀꿀 허니 더블주니어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500원 할인된 3300원에 판매한다.
그렇다면 이번 주말, 기분까지 업시켜줄 황금빛 달콤함을 맛보러 배스킨라빈스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