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혼자 사는 연인의 집에 방문하는 이들도 자연스럽게 늘었다.그래서일까. 과거에는 좀처럼 들어볼 수 없던 고민을 하는 사람도 늘게 됐다. 바로 아래 소개할 내용이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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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시작한 남친에게 ‘휴지+햇반+스팸’ 잔뜩 선물했더니 실망스럽대요”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안 돼 가지 마. 일어나봐 제발…"눈앞에서 키우던 강아지의 죽음을 목격한 소년이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동네 개장수에게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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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에 맞아 죽은 반려견 보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한 꼬마 주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사육사에게 '최애' 장난감을 양보하고 뒤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는 수달의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일본 도쿄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생활하는 수달 하쿠(Haku)를 소개했다.강아지 같은 귀여운 외모와 온순한 성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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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장난감 사육사 주고 싶어 장화에 몰래 숨겨 넣는 ‘천사 수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새침데기로 유명한 고양이가 영락없는 껌딱지처럼 주인 곁에 붙어있는 순간이 있다.바로 주인 손에서 간식을 보았을 때다. 하지만 고양이의 수중에 간식이 들어가는 순간, 그 '냥냥'한 태도는 180도 돌변한다.최근 한 고양이 보호자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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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못 먹게 하는데도 단팥빵 입에 ‘앙’ 물고 앞발로 ‘꼭’ 붙든 욕심쟁이 고양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국 사람 중에 안중근 의사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다. 그가 뿌린 거름이 결국 우리 민족의 광복으로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지 100년이 넘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 입에서 회자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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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사형 선고 받은 안중근 의사가 남긴 가슴 울리는 어록 9가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는 한글조차 익숙하지 않은 부모 아래서 잘 자라 아나운서가 됐다"지난 1일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을 좌우명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 '브런치'에는 임희정 전 아나운서의 글 한편이 게재됐다. 임 전 아나운서는 이 글에서 그동안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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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입니다”···누리꾼들 울먹이게 한 딸의 글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귀여운 외모와 온순한 성격을 자랑하는 해양동물이 있다.이 동물들은 바닷속 '강아지'라 불릴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 그만큼 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지금 이 순간에도 해양동물들은 인간 때문에 괴로워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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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아하는 ‘착한 성격’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닷속 댕댕이 5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평생 사람들의 환호 속에 묘기를 펼치던 돌고래는 55년의 긴 삶을 끝내고 쓸쓸히 눈을 감았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씨월드 골드코스트 테마파크에 살던 최고령 돌고래 아미티(Amity)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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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간 사람들에게 재롱 피우다 ‘아쿠아리움’에서 세상 떠난 돌고래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한없이 순진하게만 보이다가도 가끔은 사람조차 생각해내지 못한 영특함을 발휘하는 우리의 강아지들.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우리는 가끔 "혹시 우리 강아지가 천재는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런데 이는 단지 허무맹랑한 기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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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애도 천재?!” 우리 집 댕댕이 ‘지능 지수’ 확인하는 초간단 테스트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외로운 타지에서도 어머니의 손맛을 잊을 수 없었던 군인은 어머니가 만든 요리를 곧바로 알아챘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금일초점은 자신이 만들어 준 음식을 단번에 알아맞힌 아들의 모습에 눈물을 쏟은 엄마의 가슴 뭉클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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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배식받은 만두 먹자마자 그리운 ‘엄마 손맛’ 알아챈 군인 아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부모의 내리사랑은 비단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동물 또한 사람 못지않게, 어쩌면 사람보다 더 강한 모성애와 부성애를 가지고 있다.새끼를 잃고 절망감에 오열하는 강아지, 상실감에 우울 증세를 보이는 고양이, 차마 곁에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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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상 떠난 새끼 직접 묻어주며 ‘마지막 길’ 배웅하는 어미 고양이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매일 함께하던 주인이 집을 비우자 강아지는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을 느꼈다.그렇게 2달 만에 주인과 다시 만난 녀석은 믿기지 않는 듯 한참 동안 주인을 바라보며 그리운 얼굴을 되새겼다.지난 7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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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2달 만에 집 돌아온 주인 너무 반가워 ‘눈’ 못 떼는 댕댕이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1999년 2월 13일, 설날을 사흘 앞두고 17살 딸이 친구들과 놀다 공부를 마저 하겠다며 학교로 돌아갔다.하지만 야간학습을 마치고 오겠다던 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렇게 20년의 세월이 흘렀다.이렇게 떠난 딸의 행방을 아버지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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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오늘(13일) 실종된 ‘고2 딸’ 찾으러 전단지 들고 전국 헤매는 아버지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내 눈에는 언제나 사랑스럽기만 한 반려동물이지만, 녀석들이 항상 내 마음을 알아주지는 않는다.꼭 필요한 것을 해주는데, 마음을 몰라 주고 귀찮은 티를 팍팍 낼 때도 있다. 그런 가운데, 작고 귀여운 반려고슴도치의 발톱을 잘라주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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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깎기 싫어서 ‘뾰족 가시’로 철벽 방어하는 고슴도치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자신이 엄마보다 커 버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강아지.옛날처럼 엄마가 번쩍 안아서 옮겨 주길 바라며 누워 있는 강아지와, 무거워진 녀석을 안지 못해 애를 쓰는 주인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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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기인 줄 알고 엄마가 안아줄 때까지 꼼짝 안 하는 ‘초대형’ 사모예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전신을 뒤덮은 검은 털로 '블랙 팬서'라 불리는 희귀 표범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래드바이블은 존재 자체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검은 표범이 100년 만에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영국의 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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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으로 온몸 뒤덮인 현실판 ‘블랙 팬서’가 100년 만에 포착됐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서울미디어그룹이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승진 △미래전략실 실장 김성하 △이뉴스투데이 생활경제부 차장 이지혜 △미래전략실 경영지원부 주임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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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미디어그룹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1kg도 안 되는 작은 몸집으로 세상에 태어난 소녀.혼자서는 걷지도 못하는 연약한 몸이지만 엄마와 아빠는 딸의 손을 잡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스는 중국 후난성 화이시에서 태어난 엄지공주 리앙 시아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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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울컥하게 만든 체중 ‘1kg’으로 태어난 엄지공주의 첫 걸음마 순간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아끼는 반지를 잃어버린 주인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고양이가 '구원투수'로 나섰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주인인 지나 윌슨(Gina Wilson)의 반지를 대신 꺼내준 고양이 트레셔(Trasher)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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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구멍에 반지 빠뜨려 멘붕 빠진 집사 위해 ‘만렙 능력’ 발휘한 고양이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웬만한 냄새는 잘 맡지 못하는 비염 환자도 괴로움에 몸부리치게 하는 냄새가 있다면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이직하고 새로운 사무실에서 두 달째 지내고 있다는 '비염 환자' A씨는 그 냄새로 인한 괴로움을 이렇게 표현했다."몸에 페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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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뒷자리 직원 ‘입냄새’가 비염인 저를 괴롭게 해 입에 페브리즈 먹이고 싶어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독서실은 각자의 꿈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공부에 몰두하는 공간이다.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절대 폐를 끼칠 만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사람들은 특히 작은 소음이나 냄새도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어 더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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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서 ‘맘스터치 햄버거’ 냄새 풍기며 먹는 민폐남 참교육 시킨 ‘레전드 악취’ 음식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옥상에서 목줄도 없이 차가운 눈·비를 맞으며 살던 백구.주인의 보살핌 없이 방치됐던 백구는 낯선 이가 던져준 개껌 하나에도 꼬리를 흔들며 기뻐했다.이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던 여성은 결국 구조를 결심했다.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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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비 쫄딱 맞다 여성이 던져준 ‘개껌’에 마냥 행복해하는 강아지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스무 살 '성인'이 되면 고등학생 때와는 달리 돈 쓸 곳이 많아진다. 어느 정도 교사의 통제 아래서 생활하는 고등학교와 그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 대학교는 완전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무 살 자녀를 둔 부모는 어느 정도까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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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들·딸 ‘몽클레르’ 패딩은 사줘도 용돈은 절대 안주는 부모님의 원칙 한 가지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흔하게 쓰이는 요즘이다.어느덧 우리는 여행을 떠나거나 맛있는 음식을 앞에 뒀을 때, 혹은 친구들과 한바탕 재밌는 시간을 보낼 때 습관적으로 주머니를 뒤적거려 스마트폰을 꺼낸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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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없는 시골 아이들의 순수한 ‘셀카 놀이’ 방법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눅눅한 습기로 인해 벽에 곰팡이가 피어나자 엄마는 절망 섞인 한숨을 내쉬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곰팡이 잔뜩 핀 쪽방에 사는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2년 4월 KBS1 '현장르포 동행'에서 방송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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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핀 쪽방서 지내다 머리에 ‘이’ 생겨 고통스러워하는 아들 보며 엄마가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