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6일(수)

결혼을 앞두고 200만 원짜리 냉장고를 사달라고 한 절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취업준비생의 사연이 전해졌다.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취업준비생 A(26) 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A씨에 따르면 어릴적부터 친했던 B씨가 최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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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베프가 취준생인 저에게 ‘200만원’ 짜리 신상 냉장고 사달랍니다”

"사랑하는 푸바오! 할부지가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거야.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잘 놀아라. 할부지가"갑작스런 모친상에도 푸바오의 중국 적응을 돕기 위해 중국행을 택한 강철원 사육사. 오랜만에 판다월드로 돌아온 강철원 사육사를 위로하듯 루이바오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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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어머니 떠나보낸 강철원 사육사 위로하듯 ‘천사미소’ 짓는 루이바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라면 대학 진학 또는 취업 등을 위해 타지로 떠날 때 발걸음을 떼기 힘들 수밖에 없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따금 귀여운 녀석의 모습이 떠올라 그리움에 눈물이 핑 도는 날도 많을 것이다. 이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다.지난 3일(현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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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라냥!”...대학 간 집사 보고싶어 매일 홈캠 앞에 발 흔드는 고양이 (영상)

비행기에서 맨발로 좌석을 차지 하고 누워 포옹하는 등 스킨십을 하는 커플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X(옛 트위터)에서 플리(Flea)라는 닉네임으로으로 활동하는 한 남성은 최근 자신이 겪은 황당한 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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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비행 내내 맨발로 뒤엉켜 누워 스킨십하는 커플을 목격했습니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았던 여성이 애초에 암에 걸린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 미국판은 희귀 혈관암 진단을 받았던 한 여성의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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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시한부’ 판정에 항암치료받다 머리카락 다 빠진 여성...알고 보니 암 걸린 적도 없어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이 12살 차이가 나는 팀장에게 고백을 받아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살 많은 팀장님의 고백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을 최근에 사회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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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신입사원에게 ‘고백 공격’한 띠동갑 팀장...“퇴사해야 할까요?” 여성 고민

믿고 의지해온 형님의 펜션에서 8년간 일해온 남성이 수년 간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억울한 사연이 전해졌다.9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장인어른의 8년간 펜션 노예 생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집안의 맏사위인 글 작성자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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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친하게 지낸 형님 밑에서 8년간 일했는데 고작 900만원 받았습니다”

해외 출장 중에 직장 상사에게 성추행당할 뻔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상사의 성추행 미수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여성 직장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최근 직장 상사와 둘이 해외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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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덮치면...” 해외출장 중 상사의 ‘성추행 미수’, 묻어야 할까요?

공장에서 근무하던 30대 청년이 육류 절단기에 손목이 절단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연을 전했다. 피해자는 사고 이후 수개월이 지났지만 보상과 가해자 -처벌 등 명확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후천적왼손잡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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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회사에서 손목 ‘절단’된 30대 청년...“회사도, 가해자도 연락 한 통 없습니다”

'통역사 도박 스캔들'로 곤욕을 치룬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9일 오타니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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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3호 홈런 터뜨려...“아내가 함께 있어서 다행”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로 지나며 햇빛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7년 만에 북미 대륙에서 관측되면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개기일식이 관측되는 곳으로 알려진 지역에 수백만 명이 몰렸으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됐다.수많은 사람들이 개기일식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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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짝짓기 시작”...7년 만의 ‘개기일식’ 우주쇼 벌어지자 동물원서 벌어진 ‘대환장 파티’

화장실 좀 쓰겠다며 7살 아이와 식당에 들어온 부모. 그런데 구토를 참지 못한 아이가 그만 식당 바닥에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를 대신 치운 식당 직원들은 아이 부모의 태도에 씁쓸함을 느꼈다.지난 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식당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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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만 빌려쓰려 식당 왔다가 구토한 아이...대신 치운 사장님 씁쓸하게 만든 엄마의 행동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 뒤 빨대를 한 개만 더 달라고 이야기했다가 알바생에게 '칼거절'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융통성 없다"와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로 의견이 나뉘고 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에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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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네 잔 시켰는데, 빨대 하나 더 가져간다고 알바생이 ‘쪽’ 줬어요”

세상을 떠난 친구의 아내와 연애 중이라는 남성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의 아내와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남성 A씨가 쓴 글이 게재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에게는 20년 동안 막역한 사이로 지내던 친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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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친구 아내와 연애 시작했다”는 남성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진 이유

구축 빌라에 살고 있는 30대 가장이 벽에 적힌 '거지 동네'라는 낙서를 보고 심경이 복잡해졌다며 글을 남겼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대한민국에서 빌라로 산다는 것'이란 제목으로 30대 가장 A씨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A씨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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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달 안되는 거지동네”...오래된 구축빌라 사는 30대 아빠가 출근길에 발견한 낙서

한국에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첫 판다 푸바오가 태어난 지 1354일 만인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됐다.현재 푸바오는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있다.푸바오를 향한 팬들의 그리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많은 일본인들을 울린 판다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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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태어나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샹샹이 ‘일본어’가 들리자 귀 쫑긋 세우며 보인 반응 (영상)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를 배웅하기 위해 머물렀던 방이 '추억의 장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지난 7일(현지 시간)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 인근 펜션 주인 A씨는 자신의 더우인(중국판 틱톡) 계정을 통해 강 사육사가 머문 방을 '영구 폐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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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와 가장 가까운 방”...강 사육사 묵었던 숙소, 수익 포기하고 영원히 ‘무료 개방’

자식을 키우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살아온 엄마의 모습에 딸은 젊은 시절 예뻤던 엄마의 얼굴을 떠올리며 특별한 선물을 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Bastille Post)는 최근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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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엄마 20대로 만들어준 금손 딸...보고도 믿기 힘든 놀라운 변화

친정엄마가 보내준 김치를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은 남편. 아내는 이에 분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초지종을 전했는데, 누리꾼들은 남편을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아내를 나무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김치통을 쓰레기봉투에 넣었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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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엄마 김치를 ‘종량제 봉투’에” 분노한 아내...공감은 못 받았다 (+이유)

어린 조카가 얼굴을 볼 때마다 '5만 원 달라'고 요구해 혼냈다가 되레 새언니에게 '치사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2학년 조카를 둔 고모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A씨는 "조카가 저만 보면 돈 달라고 하는 게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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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조카가 만날 때마다 “고모, 5만원만 줘!”라고 해 혼냈더니 ‘치사하다’며 따진 새언니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에게 학교로 돌아오라고 호소했다. 8일 이길여(92) 가천대 총장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하고 사랑스러운 가천의 아들,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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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포탄 날아와도 배움 안 멈춰”...선배 의사 이길여, 의대생 복귀 호소

회사에 새로 들어온 신입 사원이 다소 특이해 '폐급'인지 'A급'인지 헷갈린다는 선배 직장인의 사연이 재조명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우리 회사에 폐A급이 왔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글쓴이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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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폐급’인지 ‘A급’인지 헷갈립니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걸을 수 없어 휠체어를 타야 하는 상황이지만, 함께 운동하고 여행도 떠나며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특별한 부부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8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중국에 사는 35살 주유지에(朱宇傑)와 30살 판샤오(的樊笑是) 부부의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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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아이 낳은 일상 공개했다가 “어떻게 낳았냐” 악플 시달리는 ‘휠체어 부부’ (영상)

공연을 앞둔 가수 임영웅이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그라운드 좌석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다음달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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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신고 노래하던 임영웅... 상암 콘서트 앞두고 잔디 훼손 막으려 ‘이것’까지 바꿨다

부모님이 어렵게 운영하는 이른바 '개척 교회'에서 매번 전자기기 충전을 하고 비품을 가져가는 20대 성도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회에서 맨날 폰 충전하는 전기도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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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서 폰 3대, 보조배터리 3개, 아이패드 1개 충전...전기 도둑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