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시험을 앞두고도 '불금'이라며 놀러나간 친구들과 달리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 당신.성적으로 'A'를 받아 그간의 노력에 보상을 받은 줄 알았건만, 최종 성적을 확인해 보니 'C'를 받았다면 당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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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 양보해라” 졸업하는 4학년 학점 좋아야 한다고 신입생 학점 ‘A→C’로 바꾼 교수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참 힘들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무 살이 된 지 다섯 달이 지난 한 대학 신입생의 눈물 어린 고백이 올라왔다.올해 20살인 작성자 A씨는 지방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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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기 전에는 내가 제일 똑똑하고 잘난 줄 알았는데 다녀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꽃향기에 취해 아련한 미소를 날리는 시바견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꽃밭에서 치명적인 눈웃음을 발산한 시바견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을 촬영한 이는 일본 사진작가 마사요 이시주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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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산책가자고 졸라 주인이랑 ‘꽃구경’ 나온 시바견 리얼 표정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저는 학창시절 성폭행 피해를 겪고 난 후로 잠을 혼자 못 잡니다"지난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익명으로 도움을 받고 싶다며 과거 성폭행당한 사실을 고백한 한 학생 A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A씨는 10대 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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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 ‘성폭행’ 당한 이후 어른 돼서도 혼자 잠 못 잔다는 서울대 여학생의 고백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헐, 대박! 1996년생이 스무 살이라고?"라는 말을 들으며 대학 생활을 시작한 15학번이 '화석'이 돼 버리고 말았다.지난 16일 유튜브 '이십세들' 채널에는 '복학생은 아싸라고? 화석들의 리얼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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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학번인데 학교서 학번만 말해도 ‘갑분싸’가 됩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마치 마스카라를 한 듯 곧게 뻗어 위로 말려올라간 인형 속눈썹을 자랑하는 새가 포착돼 숱한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풍성하고 긴 속눈썹으로 아름다운 눈매를 자랑하는 뱀잡이수리를 사진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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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 바른 듯 풍성한 속눈썹으로 ‘세젤예’ 미모 자랑하는 뱀잡이수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 해산!!! 비 그치면 다시 모이자"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봉변'을 당한 고릴라들의 대처법이 웃음을 유발한다.체격이 크고 험상궂은 고릴라라도 비 앞에선 그저 한없이 약한 존재일 뿐이었다.지난 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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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차가워!”…몸에 물 닿는 거 ‘극혐’하는 고릴라들이 ‘비’를 대하는 방법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화났다고 말하기엔 소소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감정, 이를 '삐졌다'고 표현한다. 마음이 비틀어져 상대방과 말을 섞기 싫은 상태다.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은 누군가 다가와서 달래주길 은근히 바란다. 그래서 조금씩 티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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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사육사가 놀아주지 않아 삐지면 뒤돌아 앉아서 슬픔을 달랜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고양이들의 이름도 점점 더 다양해졌다.과거에는 '나비', '야옹이' 같은 단순한 이름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트렌드에 맞는 이름들이 등장하고 있다.실제로 고양이도 자신의 이름을 다른 단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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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리집 애옹이 이름?” 한국사람들이 많이 지어주는 고양이 이름 유형 6가지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절멸' 판정을 받을 만큼 희귀한 구름표범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에 의해 허무하게 목숨을 잃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멸종위기에 처한 구름표범을 죽인 뒤 사체 앞에서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은 남성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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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희귀 ‘구름표범’ 사냥하고 웃으며 ‘인증샷’ 남긴 남성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세상에서 강아지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동물이 있을까.강아지는 귀엽지 않은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코끝을 간지럽히는 미묘한 냄새도 귀염 포인트다.누군가에게는 좋지 않은 냄새일 수 있지만, 이 냄새는 주인들에게 '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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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키우는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다는 부위별 ‘꼬순내’ 4가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어디선가 애처로운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분명 고양이 소리가 날 법한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쓰레기장 한가운데로 다가갈수록 울음소리는 점점 선명해져 갔다.지난 15일 천안시 유기동물보호소 이경미 소장의 페이스북에는 쓰레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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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쓰레기장서 담뱃재 범벅으로 비닐봉지에 싸여 버려진 아기 고양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늘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나만의 공간이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망연자실한 채 바닥에 주저앉거나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표정으로 멍해지지 않을까.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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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내라옹ㅠ”···아끼는 상자 ‘강제 철거’ 당하고 서러움 폭발한 야옹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다른 사람에게 내 의견을 말하면 싫어할까봐 망설이고, 곤란한 부탁도 거절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마음고생하는 사람은 꽤 많다.이런 사람의 대부분은 자존감이 낮아 성격을 쉽게 바꾸기도 어렵다. 문제는 너무 순한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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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나 빼고 단톡방 만든 사실 뒤늦게 알고 애걸복걸해 겨우 초대됐습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가슴 따뜻한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안긴다.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새벽 2시 반 경 검단탑병원 바래다준 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이날 새벽 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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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아픈 딸 응급실까지 바래다준 ‘하얀색 벤츠’ 영웅을 찾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랫동안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온갖 종류의 '갑질'을 마주하기 마련이다.교양이 있는 사람이 많이 와 갑질을 당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최고급 한정식집의 알바생도 '진상' 손님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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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생일, 예약하고 찾아간 음식점에서 ‘미역국’ 끓여달라 한 게 진상인가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지금의 '나'를 만든 데는 수많은 일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나를 세상 밖으로 다시 나갈 수 있도록 일으켜준 것은 친구의 문자 한 통이었다.과거 나는 '사업병'에 걸려서 사업한답시고 있는 돈 없는 돈을 다 끌어다 썼다.그러다 보니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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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빌리고 잠수탄 청년을 재기할 수 있게 해준 친구의 마지막 문자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가 너무도 고팠던 강아지는 사람이 흔드는 고기를 보고 홀린 듯 발걸음을 옮겼다. 그 고기가 자신의 마지막 만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말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양탕집주인의 유혹에 넘어가 하마터면 '보신탕'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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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로 유인해 잡아먹으려 하는 것도 모르고 ‘보신탕집’까지 쫓아온 강아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엄마 제 걱정은 말고 몸 건강히 계세요. 우리 100일 뒤에 만나요" 고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엄마는 식탁 위에 놓여 있던 편지와 현금 100만원을 보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집에 들어오면 늘 반갑게 인사를 하던 아들이 말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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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때문에 대학 포기한 아들이 알바비 ‘100만원’만 책상에 두고 입대했습니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최근 유튜브 채널 '이십세들'에는 대학생들의 취중 에피소드를 다루는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영상은 출연진들이 술로 만든 흑역사를 조명했다. 술에 잔뜩 취해 토를 했다는 사연부터 전 남친 혹은 짝남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사연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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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1도 관심 없었던 남사친이 술 먹고 잘생겨 보여 그만 뽀뽀를 해버렸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저 보러 오셨나요?"품에 쏙 안고 싶은 뒤태로 사람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다니는 매력 만점 동물이 있다. 지난 15일 귀여운 동물을 소개하는 여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녀석은 바로 애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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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 ‘솜뭉치’ 비주얼로 주인 심쿵사 시키는 ‘지구 뿌셔’ 친칠라 뒤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슬플 때 함께 슬퍼해 주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해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라는 말이 있다.하지만 친구를 만나다 보면 생각보다 차가운 현실을 깨닫게 된다.슬플 때 위로해주고 함께 슬퍼해 주는 친구는 꽤 많지만, 나에게 좋은 일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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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다이어트’한 친구가 대기업 입사한 뒤 남자들에게 인기까지 많아져 우울합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자신이 바꿀 수 없는 환경으로 간절한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하지만 그 상황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부모의 마음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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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 학원비 82만원 버느라 힘들다는데 저는 그래도 미대에 가고 싶습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이 많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자신이 왕이라도 된 듯 온갖 진상을 부리는 손님들이 꽤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A씨는 매장을 가득 메우는 고소한 빵냄새와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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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만진 빵, 어머님께 ‘구매해달라’ 요청했다가 얼굴에 빵 맞았습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줌마 진짜 눈치 없는 거 알아요?"밤늦게까지 공부에 열중하며 하루도 수업을 빠지지 않았던 엄마. 열심히 공부해 '성적 장학금'을 받은 것인데 이 때문에 엄마는 동기들로부터 막말을 들었다고 한다."엄마 요즘 학교 어때?"라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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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는 40대 엄마가 ‘성적 장학금’ 받자 동기들이 눈치 주며 한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