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6일(화)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요즘 한국 비둘기들은 '새'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하다.자고로 새란 하늘을 나는 짐승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요즘 비둘기들은 나는 것도 귀찮아 두 발로 걸어 다니고, 심지어 지하철까지 탄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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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는 것도 귀찮아서 서울 지하철 1호선 타고 이동하는 ‘적응력 甲’ 요즘 비둘기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러 갈 때 빠질 수 없는 곳이 있다.바로 음주가무에서 '가'(歌)를 담당하고 있는 놀이 공간, 노래방이다.요즘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코인노래방이 우후죽순 등장해 노래방을 더욱 자주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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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서 제가 부르는 노래마다 ‘화음’ 넣는 친구와 대판 싸웠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친구야 어서 일어나..." 충성스러움의 대명사로 알려진 강아지는 한 번 마음을 준 상대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 사이트 'Pear Video'에는 교통사고를 당한 친구의 곁을 끝까지 지켜주려는 강아지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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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로드킬’ 당했다는 사실 못 받아들여 3시간 내내 옆자리 지킨 강아지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다. 이제는 늦은 오후만 돼도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까닭에 장롱 속에 있던 외투를 꺼낼 시기가 왔다. 군대에서의 겨울은 사회에서 맞는 겨울보다 훨씬 더 춥다. 당장 10월만 돼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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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군대에선 따뜻한 오리털 패딩 대신 실용성+방한성 ‘1도’ 없는 옷만 주나요?”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오랜 시간 동안 내 곁을 지켜주는 반려묘도 언젠가는 무지개다리를 건넌다. 이 순간은 집사에게 있어서 가장 마음 아픈 순간이다.가까워진 임종에 호흡이 가빠지고 잘 먹지도 않는 반려묘를 보고 있자면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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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 사랑하는 집사에게 보내는 ‘작별인사’ 5가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태풍이 올 줄 모르고 이 날이 밝기 며칠 전부터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을 해뒀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과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보자니 한숨부터 나온다.잠에서 깨긴 했지만 침대 위를 떠나고 싶지 않아 이불을 고쳐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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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들이 오늘 같은 날 제일 좋아하는 말은 “미안한데 다음에 볼까?”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반려 친칠라가 앙증맞은 외모와 통통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얼굴에 '엄마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더욱더 사랑스러워진 반려 친칠라의 사진이 여럿 올라왔다.게시된 사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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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째요♥” 아침마다 공손하게(?) 두 손 모으고 ‘문안 인사’ 올리는 세젤귀 친칠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먹어서 혼내주자"모두 경남 김해 한 음식점을 직접 찾아가 혼내주러 가야겠다.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급식카드 거부하는 무한리필 가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사진 속에는 '쿠우쿠우 김해장유점'이라는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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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카드 안 받아!”···당장 가서 먹으며 혼내줘야 하는 ‘김해’ 쿠우쿠우

[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한 남성이 자신의 반려묘가 도망갔다며 SNS 상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경악하며 남성을 비난하고 있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반려묘를 찾고 있는 러시아의 블로거 카라 파이트(Kara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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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반려동물과 살고 싶다는 주인 때문에 ‘전신 타투’ 당한 스핑크스 고양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선배의 입장이 된 이들은 소위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말과 행동을 전보다 신경 써서 하게된다.또 후배의 행동이 거슬릴 때면 자신을 다시 먼저 돌아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마음 한편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후배의 행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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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쓰레기 후배 어디다 쓰나 했는데, 다른 학과랑 싸움 붙으니 최고입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일병 때 휴가를 나왔던 남자친구는 상병이 된 후 다시 나온다고 했다. 여자는 그 말을 철석같이 믿으며 5개월을 기다렸다.짧으면 짧은 시간이었겠지만 기다림이 더해진 5개월은 하루하루가 한 달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긴 시간을 지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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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받느라 ‘휴가’ 못 나온다던 남친, 홍대 술집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방이 흰색으로 둘러싸인 아무런 소리도 들을 수 없는 방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단지 하얀색의 조용한 방일뿐인데 '버티기'까지 해야 하나 의문이 든다. 오히려 편안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이 하얀 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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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흰색만 가득한 방에서 한 달을 버티면 ‘1억’ 주는 게임에 참가하실래요?”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차량을 운전하는 건 생명을 담보로 한다. 언제 어디서 위험 상황이 발생지 알 수 없다.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일부 운전자들은 순간 거친 말을 퍼붓기도 한다. 혹자는 이러한 상황에 튀어나오는 성격이 원래 성격일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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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끼어드는 ‘무개념’ 차 보고도 ‘괜찮다’며 웃는 남친 인성에 두 번 반했습니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여자친구의 생일을 앞두고 선물을 고심하는 남성이 있다. 여드름성 피부에 시달려온 여자친구에게 시술권을 끊어주고 싶지만, 괜히 망설여진다는 사연이다.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의 생일선물을 놓고 고민이 많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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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콤플렉스라는 여친에게 ‘레이저 시술권’ 선물해도 괜찮을까요?”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난치병인 줄만 알았던 불면증에도 특효약(?)이 있었다. 나긋나긋한 교수님의 목소리였다.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몇 년째 불면증에 시달려온 엄마를 교수님이 구원해줬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이 글에 따르면 A씨는 얼마 전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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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급’ 나긋나긋한 교수님 강의 녹음본 듣고 10년 시달린 ‘불면증’ 완치한 엄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 말처럼 군대 간 남자를 여자가 기다리는 일은 여간 쉬운 게 아니다.약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남자친구를 자주 보지 못하는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질 수 있어서다. 기다리는 시간은 점점 길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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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남친에게 “다른 남자 사랑해볼까 해”라며 이별 선언한 여자친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자신보다 강아지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청년은 몸 곳곳이 타들어 가는 상황에서도 구조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슈나우지는 화재 속에 갇힌 유기견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날린 청년의 감동적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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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호소에 불나자 ‘전신 화상’ 입으면서 유기견 8마리부터 구한 청년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마치 사람처럼 스마트폰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물개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관광객이 보여주는 사진이 너무 신기해 시선을 떼지 못하는 아기 물개(바다사자)의 귀여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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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보여준 ‘댕댕이 사진’ 너무 귀여워 더 보여달라 조르는 아기 물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누구세요?" 헤어스타일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여기 사람은 아니지만, 이 말이 적절하게 어울리는 상황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지난 16일 반려견 미용 전문 유튜브 채널 '슈앤트리 SHU AND TREE'에는 방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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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맡긴 우리집 ‘머털도사’ 말티즈 데리러 갔는데 ‘곰인형’이 앉아 있었어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바삭하면서도 고소해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입안을 황홀하게 해주는 치킨.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닭을 튀기기까지 했으니 맛있음을 설명하는 건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치킨이 하나의 논란거리를 불러왔다.성인 여성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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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한끼 식사로 뿌링클 ‘한 마리’ 다 먹을 수 있나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로맨스가 언제나 달달한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쓰다 못해 크레파스를 씹는 맛이 들기도 한다.서로 다른 두 남녀가 하나가 되는 과정은 굉장히 힘들고 복잡하다. 커플 대부분은 이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중도 포기' 이별을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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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에게 당했던 ‘쓰레기짓’을 적어주세요”에 달린 최악의 사연 BEST 5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50여 일만을 남겨놓고 있다. 수험생 대부분은 이제 두 달도 안 남았다는 생각 아래 남은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능을 위해 그동안 미뤄왔던 각종 버킷리스트는 수험생을 버티게 하는 또 다른 힘이 된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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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3” 방콕해 공부만 하고 있는 고3 청춘이라면 꼭 한번 꿈꿔봤을 ‘성인의 데이트’ 5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누구나 독특한 조합의 비밀번호를 하나쯤 가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대부분은 연락처의 뒷자리나 자기 생일을 이니셜과 조합하는 식이지만,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조합의 비밀번호도 있다. 일부는 유저의 흑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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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좋아했던 아이돌 생일 딴 ‘비밀번호’ 하나쯤은 갖고 있지 않나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두 다리로 서서 양팔을 드는 모습으로 인간을 위협하는(?) 귀여운 맹수, 레서판다를 사진으로나마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레서판다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시야를 넓게 해서 주변을 경계하기 위한 행동이지만 사람이 보기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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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귀염뽀짝’ 외모에 애교까지 넘치는 ‘레서판다’의 날입니다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나 좀 살려줘요~!!"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발톱을 깎는 동안 마구 비명을 지르는 퍼그의 귀여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퍼그는 중국 쑤저우시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발톱을 손질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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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깎이’ 무서워 발 닿기도 전에 세상 떠나가라 비명 지른 ‘엄살甲’ 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