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0cm인 엄마가 '167cm'인 저보고 키 크면 남자들이 싫어한다며 후려칩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0대 여성 A씨는 어릴 때부터 특별한 이유로 인해 어머니와 마찰이 잦았다.집안일이나 학교 문제 등이 원인이 아니었다.갈등의 씨앗이 된 건 바로 A씨의 '키'였다. A씨는 167cm의 비교적 큰 키의 소유자인데, 그의 어머니가 이를 못 마땅히...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0대 여성 A씨는 어릴 때부터 특별한 이유로 인해 어머니와 마찰이 잦았다.집안일이나 학교 문제 등이 원인이 아니었다.갈등의 씨앗이 된 건 바로 A씨의 '키'였다. A씨는 167cm의 비교적 큰 키의 소유자인데, 그의 어머니가 이를 못 마땅히...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할무니, 나 지금 어디 가는 거개?" 잘못은 주인이 했는데 괜히 불똥이 튀어 홀로 강제 이사(?)를 당할 뻔한 댕댕이가 폭소를 안겨주고 있다.최근 반려견 딸기의 보호자는 SNS 등을 통해 "할머니한테 좀 늦는다 말씀드렸는데..."라는 제목...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자신의 운명도 모른 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는 개고기를 파는 식당 앞에 전시된 강아지...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바다 한가운데에 버려진 채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가 기적적으로 구출된 한 강아지가 있다.지난해 태국에 사는 '비사 탁 파야로(Vitisak Payalaw)'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태국 남부에서 135마일가량 떨어진 석유 굴착 기지에서 구조한 ...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작은 우리에 갇혀 우울해하는 호랑이가 이상한 행동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베이징 동물원에서 지내고 있는 백호 한 마리의 특이 행동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동물원을 방문한 관람객이 ...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성함도, 사는 곳도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름도 모르는 누리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한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을 올린 남성 A씨는 자신을 93년생이라 소개하며 과거 학창 시절에 대해 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 수많은 도시가 봉쇄됐다.코로나의 최초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또한 지난 1월부터 일부 도시를 봉쇄조치 했다.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점차 줄어들자 중국 정부는 지난달부터 봉쇄 조치를 완화했...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압도적 운동능력과 해박한 지식, 뛰어난 예능감과 성우 뺨치는 목소리로 인기를 얻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빡빡이 아저씨 김계란. 초·중·고교 학생들은 그의 모습을 온라인 클래스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같은 날 태어났지만 먼저 태어난 첫째는 할머니 집에 보내버리고 둘째만 데려와 애지중지 키운 부모.3개월이란 시간 동안 완전히 달라진 중국 쌍둥이 자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의 선택을 받...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해 발표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유튜버, BJ 등 크리에이터는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이는 오랜 세월 희망 순위 상위권에 랭크돼 있던 의사·요리사를 제친 순위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인생 2회차 제대로 즐겨볼까?" 태어나자마자 너무나도 편한 모습으로 엄마·아빠를 기쁘게 한 아기가 있다.지난 21일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afamily)'는 자신의 탄생을 스스로 축하하는(?) 신생아를 사진으로 소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버렸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이들이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이렇다 보니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배달업계는 이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마냥 기쁜 일만...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기견들이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위험에 처한 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이 중에는 천만다행으로 사람들의 눈에 띄어 구조를 받는 경우도 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플라스틱병에 머리가 꽉 낀 채로 질식할 ...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한 달에 200만 원 줄게, 오빠랑 가자." 카페 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가출소녀가 이런 말을 듣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프랭키 프렌즈'는 성매매 제안을 받고 있는 가출 청소년을 봤을 때 시민들이 어...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불의의 사고로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린 주인을 그리워하는 반려견들이 있다.지난 17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함께 등산을 갔다가 비극적인 사고로 주인을 잃은 두 마리 강아지들의 사연이 소개됐다.강아지들의 이름은 톤카(Tonka)와 ...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도 정해진 운명과 인연이 있는 것 같다.우연히 찾은 고양이 보호소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가진 뚱냥이의 '솜뭉치' 같은 발을 보고 입양을 결정한 한 커플도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도라에...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의 가면 속에 매서운 사냥 본능을 숨기고 있는 새가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뱀잡이수리'.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뱀잡이수리의 독사 사냥 영상이 다시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뱀잡이수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 너무 힘들어.. 우리 헤어지자.. 미안.."여러모로 바쁘고 힘들 때 왜 사람은 가장 소중한 것을 쉽게 놓아버리는 걸까. 여성 A씨도 남모를 슬럼프를 겪으며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다.자신이 남자친구를 신경 쓰고 잘해줄 시간도, 힘도...
[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황홀하게 펼쳐진 야경을 만끽하며 사랑을 나누는 펭귄 커플의 모습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호주 멜버른 해변에서 서로에게 기대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펭귄 두 마리의 사진을 ...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변기에 물티슈나 생리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다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변기에 휴지 외 다른 것들을 버리면 안 된다는 것. 물티슈나 생리대가 변기 막힘 없이 통과한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멸종 위기 점박이물범의 새끼가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다.21일 서울대공원은 지난 4일 새벽 2시 동물원 해양관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 태어났다고 밝혔다.9kg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 이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흔히 고양이라고 하면 자존심이 강하고 조금은 변덕스러운 이른바 '츤데레'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된다.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왕성하면서 독립적이고 까칠한 것이 특징이다.그런데 집에 홀로 남겨진 고양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기야, 오늘은 뭐 먹고 싶어? 그게 뭐든 다 해줄게!"'요잘알' 남친과 결혼하면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집 밥 사진이 많은 이들을 부럽게 만들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 함선영 씨가 올린 남편이 직접 만든 ...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딸이 오늘 일로 상처받지 않았을지 걱정이 됩니다"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을 둔 엄마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다 큰 딸과 아빠의 갈등, 엄마는 걱정스럽기만 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날 아침 아빠와 딸 사...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여러 논란을 초래하며 구설에 휘말렸던 스트리머 잼미가 과거의 인기를 조금씩 회복해 가고 있다. 잼미는 앞서 남혐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그는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트위치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슷한 행동을 한 타 BJ들에 비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