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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람쥐 하면 작고 귀여운, 눈에 잘 띄지 않는 갈색이나 회색의 털북숭이를 생각할 테다.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다람쥐와 전혀 다르게 생긴 큰다람쥐가 포착됐다.인도에 사는 '말라바르 큰다람쥐(Malabar giant squirrels)'는 생김새가 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강간 미수를 당했습니다"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강간 미수를 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내가 교복도 입기 전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엄마는 그 이후로 여러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여친 혹은 전 남친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미련 한톨 없이 헤어져 아무 감정이 없다고 위안하지만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눈 앞에서 다른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는 모습을 굳이 보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친구 아버지의 편의점에서 최저임금 보다 낮은 시급을 받으며 일한 것도 모자라 일방적으로 해고된 알바생이 점주를 노동청에 신고했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가 우리 아빠 편의점 신고했는데 황당하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최근 자신에게 연인과 아들이 물에 빠지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밝힌 한 돌싱남의 사연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아이와 물에 빠졌던 여성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자신을 얼마 전 남자친구 아들과 물에 빠졌던 여...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한 편의점 알바생이 황당한 '담배셔틀' 목격담을 공개했다.02년생 여성이 당당히 담배를 구입한 뒤 밖에서 기다리던 미성년자 남성에게 건넨 것이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돌이 중 방금 02년생 여자애가 담배 샀는데"라는 ...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와 같은 남자에 대해 로망이 있는 여친을 위해 '박력남'으로 변신한 한 직업군인 남친 사연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남친 직업군인인데..."라는 제목의 사연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냥 귀엽기만 한 강아지들 중에서도 사람 못지않게 똑똑한 녀석들이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듯 순진한 녀석들도 있다.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귀여운 외모에 비상한 두뇌를 자랑하는 시바견 한 마리가 등장해 랜선 집사들을 웃음바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회사에 들어와 월급을 받기 전까지 직장 선배들에게 점심을 얻어 먹은 신입사원. 그리고 첫 월급을 받은 사원에게 선배 8명의 점심값을 한번에 내게 한 선배들. 점심값은 56,000원이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8일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참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기 다람쥐가 엄마가 아닌 사람의 품에 안겨있다.마치 엄마에게 하는 듯 애교를 부리며 꼭 달라붙어 있는 아기 다람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대체 이 다람쥐는 어쩌다 사람과 함께 살 게 된 것...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할 때도 '동의'를 먼저 받아야 하는 삭막한 세상이 도래한 듯하다.한 여성은 긴급한 상황에서 선행을 베푼 남편이 구조 후 난데없이 비난받았던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전했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82쿡에는 "계곡...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울음소리만 들어도 온몸이 굳고 기절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맹수 중에서도 왕으로 꼽히는 호랑이.그런데 최근 무서울 것 없어 보이는 호랑이가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가는 장면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다.지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을 강아지들이 걱정됐던 할머니. 녀석들이 안전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보호소로 보내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얀(YAN)'은 오랫동안 함께한 강아지들과 이별하는 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온 사랑을 다해 키운 반려 물고기가 세상을 떠나자 주인은 녀석의 마지막길을 배웅하기 위해 특별한 장례식을 계획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무려 20년을 함께한 반려 물고기가 세상을 떠나자 사람과 똑같이 장례식...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부쩍 더워진 날씨에 거리의 불청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바로 비둘기다. 최근에는 비둘기뿐만 아니라 비슷한 종인 멧비둘기의 개체 수도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 베란다에 걸레를 넣어두고 깜빡했다가 멧비둘기에게 점령당했다는...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한 현역 군인이 근무 중 자주포에 둥지를 튼 아기 새 무리를 발견했다.조그마한 둥지에 안에는 여러 마리의 아기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다음 주가 훈련이라 버려두고 가야 하는데 자주포 근처에 버려도 어미새가 못 찾을 것 같은 걱...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는 '계룡대'라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 육·해·공군의 본부가 있는 곳으로 국군의 심장으로도 불린다. 고위직 군인들이 대거 근무하는 만큼 면적도 900만 평으로 드넓다. 계룡대 안에는 백화점, 은행, 병원, 골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엘리베이터 고장 났다고요? 그래서요? 그 옆에 계단 있으니, 빨리 오세요~"평소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직접 음식을 배달하는 음식점 사장님. 이날도 여느 때처럼 음식을 싸들고 손님의 아파트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선 그의 눈에 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4K', '1080P'를 어떻게 읽으시나요?"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어떻게 읽으시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게시물 작성자는 친구와 내기를 했다며 누리꾼들에게 '4K'와 '1080P'를 어떻게 읽냐고 물었다.4K는 해상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사람이 삶의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 '기증'.누구나 기증이 고귀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신체 일부를 남을 위해 내어놓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그런 어려움에도 삶의 마지막 순간 6명에게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귀여운 비주얼로 수족관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원픽으로 꼽히는 '물개'.물개를 보러 온 수족관에 놀러온 아이들을 오열하게 만든 물개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RTL은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듯한 섬뜩한 ...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나 오늘 하루만 차 빌려주면 안 돼? 진짜 깨끗하게 탈게!"친한 오빠를 겨우 졸라 자동차를 빌리는 데 성공한 여성. 호기롭게 운전을 시작한 그는 고속도로에 진입한지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른들도 입장하는 순간 동심의 순간으로 데려가 주는 동물원.자주 볼 수 없는 동물들이 많이 있어 어른이 돼서도 동물원을 찾는 이들이 많을 테다.그런데 동물원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동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만약 하마가 ...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간호조무사가 혈관을 찾지 못해 주사바늘로 팔을 이리저리 쑤신 탓에 팔이 온통 보라빛으로 멍 든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액맞고 멍이 심하게 들었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사연에 따르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요즘에는 자주 볼 수 없지만, 간혹 시골에 내려가면 조그마한 개울가나 농장 배수로 등에서 볼 수 있는 올챙이.성체 개구리가 되기 전 물에서 꼬물꼬물 헤엄치는 올챙이의 모습은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어린이들을 홀린다.이에 과거 올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