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돼지에 '식고문' 하다 못 걸을 정도로 살찌자 길에 내다 버린 주인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반려 돼지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이다 살이 찌자, 내다 버린 비정한 주인이 비판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페이스북 계정 'The Animal Foundation'에는 미국 서부 네바다의 한 길가에서 죽어가던 돼지가 기적적으로 구조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반려 돼지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이다 살이 찌자, 내다 버린 비정한 주인이 비판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페이스북 계정 'The Animal Foundation'에는 미국 서부 네바다의 한 길가에서 죽어가던 돼지가 기적적으로 구조됐다는 내용의 글과 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장수말벌.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종류 중 가장 거대한 말벌이자 미국에서는 '아시아 킬러 말벌'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위험한 곤충 중 하나다.6mm에 이르는 장수말벌의 독침은 방호복을 뚫고, 독성도 꿀벌의 7배에 달해 반복적으로 쏘...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아파트 내 주차장은 다수의 입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장소인 만큼 매너 주차가 기본이다. 다만 아파트 내 협소한 주차 공간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가지 각색의 주차 빌런들이 목격되고 있다.최근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BMW 차주도 주...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남사친이 유독 많은 여자친구를 그저 인기녀라 생각한 남성은 진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에는 우연히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봤다가 은밀한 비밀을 발견하고 이별을 고민 중이라는 남성 A...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화장실 옆 칸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밑틈으로 휴대폰을 넣었다가 몰카범으로 신고당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치겠다 나 재종에서 불법촬영으로 신고당함"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작...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줄도 모르고 얇은 밧줄을 목에 매고 철창에 갇힌 상태로 웃고 있는 웰시코기 한 마리가 안타까움을 준다.지난 7일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shelter_volunteer'에는 개장수에서 팔려가던 중 구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국가보훈처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6.25 전쟁에 참전한 할아버지의 '훈장'을 70여년 만에 대신 찾아준 손자의 훈훈한 사연이 공개됐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아버지 6.25 때 못 받은 훈장 찾아드렸다"라는 제목의...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과 그들의 가족을 지키는 군인들. 군인들의 마음은 늘 무겁겠지만 '가장' 무거운 때를 꼽으라면 단연 휴가 복귀날을 꼽을 것이다. 전역 전 나갔던 '말년 휴가'를 복귀하는 게 아니라면 누구나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금으로부터 429년전인 1592년 4월(음력). 왜나라(현재의 일본)는 급작스럽게 조선을 침공했다. 부산 앞바다를 통해 조선 땅에 상륙한 왜군들은 '임진왜란' 개전 20일 만에 한양을 점령했다. 당시 조선의 임금이었던 선조는 의주로 피난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00년 전 찍힌 한 장의 조선시대 사진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래딧'에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조선시대 관리들이 한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직 수염이 나지 않은 젊은 관리에서 부터 백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독수리.소리 없이 하늘을 저공비행하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먹이를 낚아채는 독수리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릴 만큼 무섭다.이런 가운데 두 마리의 독수리가 우두머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공중전을 ...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경기 용인시 곰 사육농가에서 탈출했다가 2시간 여 만에 사살 당한 어린 곰.녀석이 살던 사육농가에서는 곰을 도살해 웅담(쓸개)과 살코기, 발바닥 등을 식용 목적으로 불법 채취, 판매해 온 혐의로 고발당한 곳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살인 폭염에 미국 해변가 조개들이 입을 벌린 채 떼죽음을 당하고, 중국 화염산에 설치된 여의봉 온도계가 77도까지 치솟았다.전 세계적으로 전례없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 사막에 사는 낙타도 더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커피 한 잔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해 브런치를 먹으며 시간을 보낼 것 같은 시크한 이미지의 뉴요커.여기 '뉴요커 댕댕이' 아가돌(Agador)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뉴욕에 살고 있는 강아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현생 육상동물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큰 동물은 코끼리다.몸길이는 5~7m 정도, 몸무게는 2~6t가량으로 다른 대형 육상동물인 기린이나 하마보다도 훨씬 무겁다.이런 코끼리가 가장 무서워질 때가 있다.바로 사랑할 준비가 끝난, 혈기왕성한 ...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입을 쫙 벌리고 돌진해 관객들에게 뜻밖의 공포를 준 정어리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는 마치 눈앞에 있는 사람을 잡아 먹으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앞으로 다가오는 수족관 ...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소서'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치솟는다.가만히 있어도 땀이 등골을 타고 흘러내리는 무더위에 짜증이 폭발할 것 같다면 여기 사랑스러운 아기 북극곰들을 보고 기분을 풀어보자.더운 날씨에 혀를 ...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회사 규정을 지키지 않고도 상사에게 잔소리를 들었다는 이유로 회사를 '갑질'로 신고한 두 여대생 인턴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네 회사 00,01년생 인턴"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작성자는 친구 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포동포동 털이 찐 아기 양은 자신과 털색이 비슷한 카메라 감독 오빠(?)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다.최근 EBS에서 공개한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의 한 영상 클립이 동물 애호가들의 심장을 거세게 뛰게 만들었다.영상 초반에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는 외출 필수템이 되었다.마스크없이 외출이 불가능한 가운데 이 사실을 깨달은(?) 똑똑한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뚜비TV'에는 주인이 외출하지...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한 카페 알바생이 '아저씨' 손님들의 공통적인 행동을 설명하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글이 수많은 알바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 알바 하면서 아저씨들 눈이 없다는 걸 알게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으로 집합금지가 해지된 가운데 학원 강사에게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라고 요구한 과거 한 학부모의 문자가 재조명됐다.지난해 수도권 학원·교습소에 '집합금지' 명령이 떨어진 시기에 한 학원 강사 A씨는 학부...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오늘부터 지훈이(가명) 괴롭히는 애들 걸리기만 해라" 소심하고 몸이 약한 탓에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같은 반 친구를 본 남성.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괴롭힘당하는 그를 차마 외면할 수 없었다.평소 힘에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코로나에 확진돼 생활지원금으로 받은 돈을 여자친구 쌍꺼풀 수술 비용으로 쓰겠다는 한 철부지 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빠 맞을만 하다 추천vs반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사연에 따르면 작성...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힘들게 당첨된 서울 임대 아파트를 직접 확인하러 간 그는 순간적으로 사고가 정지됐다.그의 옆집에는 아침마다 굿을 하는 무당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임대 아파트에 사는 무당 ... 도와주세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