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이거랑 밥이랑 김치만 주네..."한 누리꾼이 공개한 '1만 1천원' 짜리 1인 순대 세트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에서 순대 1인 세트를 시켰다가 실망만 가득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 ...

|
“순대 하나에 천원”...배민서 11,000원짜리 순대세트 시킨 손님이 분노한 이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극심한 취업난 속 급여가 높은 회사는 취준생들에게 꿈의 직장이다.그러나 급여가 높은 만큼 일의 난이도는 극상이고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해고 처리가 되는 회사라면 어떨까. 한 취준생은 이 같은 근무 환경을 가진 넷플릭스 오징어 게...

|
평균연봉 ‘3억’인 넷플릭스 직원들이 현실판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다고 취준생들한테 소문난 이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 편의점 점주가 미성년자에게 콘돔을 팔았다가 학부모의 항의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니 씨X 이게 내 잘못인거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물에 따르면 편의점 점주 A씨는 편의점 점주로 ...

|
여고생에게 ‘콘돔’ 팔았다가 학부모한테 ‘상욕’ 먹은 편의점 점주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어제(21일) 추석 당일을 맞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수많은 차례상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그 가운데 차례상에 한과, 약과 등과 같은 전통 과자가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과자를 올려놓은 한 누리꾼의 차례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

|
조상님 한과 말고 더 맛있는 거 드시라며 ‘칙촉+쿠크다스’ 올린 현대식 차례상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군대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덕분에 일명 '흙수저' 인생을 탈출하고 새 인생을 살게 된 남성의 사연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 군대에서 은인을 만나서 바뀔 수 있었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작성...

|
군대서 만난 ‘동기’의 아버지 덕분에 흙수저 인생 탈출하고 고대 간 남성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한 여성이 맥주 반 캔을 마신 남자친구가 자신을 차로 데려다주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남자친구에게 음주운전을 강요하는 듯한 여성의 태도에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여성 A씨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다...

|
‘맥주 반캔’ 마신 남친이 차로 안 데려다주고 택시 태워보내자 애정 식었다는 여친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태어나서 한 번도 안 해본 말이라 도저히 입이 안 떨어졌습니다"군대에서 '엄마'라는 말을 처음으로 해 봤다는 한 취사병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가 군대에서 처음 해본 말"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

|
군대에서 난생 처음으로 ‘엄마’ 불러봤다는 취사병의 마음 찡한 사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병장 월급이 2만원도 안된 시절 선임의 가혹행위로 변기 물까지 마셨던 남성.그는 전역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군인 시절 겪었던 군대 부조리가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직 생각해...

|
“물 마시지 말라”는 말년 병장의 가혹행위에 32시간 버티다 몰래 ‘변기 물’ 마셨던 군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깊은 바닷속, 토끼를 담은 앙증맞은 외모를 가져 '바다 토끼'라는 별명을 가진 동물이 있다.바로 바다 민달팽이의 종류 중 하나인 주러나 팔바(Jorunna Parva)다.다소 생소한 동물인 주러나 팔바는 일본과 필리핀, 인도양 등지에서 서식하...

|
앙증맞은 외모 가졌지만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독 품고 있는 ‘바다 토끼’ 민달팽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잉크 아니고 염색 아니고 반점입니다"산책할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에 매번 설명을 해야 하는 한 견주가 있다.반려견과 함께 걷는 동안 동물 학대로 의심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대체 무슨 사연일까.지난 22일(현지 시간) ...

|
사람마다 주인이 얼굴에 ‘먹칠’했다고 오해하는 ‘골든 리트리버’ 엔조 쪼꼬미 시절 사진 11장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정(情)을 나누는 추석 연휴. 보육원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한 아이의 아빠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육...

|
추석 날, 보육원 아이들 위해 ‘프리미엄 피자+콜라’ 잔뜩 사 선물한 키다리아저씨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큰맘 먹고 새로 장만한 플립3를 추석날 사촌동생에게 빌려줬다가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연의 주인공 A씨는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폰 고장났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시골집 와서 사촌동...

|
“새로산 플립3 추석날 사촌동생한테 빌려줬다가 몇분만에 나락가버렸습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회에 한창 발을 디딜 나이 28. 한 여성은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깊은 어둠 속 홀로 지내던 여성의 침대 머리 맡에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진이 놓여있었다.고독사 현장은 원래 냉랭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지만 유품...

|
28살에 ‘고독사’한 여성의 침대 머리맡에 놓여있던 ‘액자’ (영상)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추석 당일 새벽, 한 운전자는 주차를 하던 중 다른 차를 긁어버리고 말았다. 순간 "큰일 났다"라는 생각과 함께 현장을 도망쳐 다른 곳에 주차를 했다. '물피도주'를 한 것이다. 몇 분 뒤 정신을 차린 그는 상대 차주에게 이실직고를 했고,...

|
‘추석 연휴’에 주차하던 차량이 들이받아 범퍼 긁혔는데도 쿨하게 넘어간 차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난 32만 원짜리 구찌 반지 끼는데 넌 싸구려 끼네"여고생은 금수저 병에 걸려 친구고 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심지어 자신이 명품을 휘감고 다닌다는 이유 하나로 친구를 대놓고 무시했지만 실상은 '속 빈 강정'에 지나지 ...

|
“난 구찌 반지 끼는데 넌ㅋㅋ”...명품에 미쳐 보세 쓰는 친구 무시하는 ‘금수저 병’ 말기 여고생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나 속인 인간이랑은 안 놀 거라개!'주인에게 속아 동물병원에 붙들려 온 시베리안 허스키 한 마리의 '웃픈' 표정 변화가 화제다.지난 6일(현지 시간) 하마지라는 일본 트위터리안은 자신이 키우는 허스키 실비아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

|
산책하는 줄 알고 ‘눈웃음’ 폭발하던 허스키가 동물병원 도착하자 보인 표정 변화 (사진 7장)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직 앞길이 창창한 나이인 22살. 한 여성의 딸은 이 창창한 나이에 엄마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 홀로 남겨진 엄마는 딸아이의 죽음 이후 넋이 빠진 채로 세월을 보냈다. 이제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추석 명절을 ...

|
22살 딸을 먼저 ‘하늘나라’ 떠나 보낸 엄마가 보내는 명절은 이렇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펭귄들이 벌떼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남아공 매체 'IOL News'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근 볼더스 해변에서 아프리카 펭귄 63마리가 벌침에 쏘여 죽...

|
벌떼에 ‘독침’ 습격 당해 단체로 떼죽음 당한 멸종 위기 펭귄 63마리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한 여성이 신혼집에 남편의 사촌동생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 사촌동생 받아들여야겠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에 따르면 남편의 부모님은 어릴 적 한 분은 미국...

|
신혼집에 20살 사촌동생 군대 가기 전까지 하숙생으로 받겠다는 남편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로 세상이 잠잠해진 사이 멸종 위기에 처한 암컷 범고래 3마리가 임신에 성공했다. 과학자들은 녀석들의 임신이 범고래의 종 보존에 희망적인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캐나다 매체 'CBC'는 미국 워싱턴주 ...

|
코로나로 사람들 없는 틈 타 사랑 나눠 멸종 위기 면한 범고래 커플 3쌍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임신해 시어머니로부터 이번 명절은 오지 말고 쉬어도 좋다는 연락을 받았던 A씨.그러나 의외의(?) 복병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10살짜리 시조카였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니가 오지 말랬는데 왜 안 오냐고 전화해서 따...

|
추석 날 “왜 안 오냐”며 우리 엄마만 전 부치고 일한다 난리 친 10살짜리 조카의 ‘항의 전화’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가을철 산행 시 반려견을 함부로 풀숲에 들어가게 해선 안된다. 풀숲에 있는 뱀을 건드려 물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산책 중 개가 쇠살모사에 물렸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의 반려견은...

|
“반려견 독사에 물려...” 가을철 산책할 때 풀숲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았다. 기나긴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귀성을 미루는 이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고향으로 떠난 이들은 푸짐한 한 상 차림에 배를 든든하게 채우며 정을 나눈다.송편부터 육전, 동그랑땡, 꼬치전, 갈비까지 ...

|
할머니 집에 놀러 갔다가 맛있는 거 주는 대로 다 받아먹고 ‘뚱냥이’로 변신한 고양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흉악범과 맞서 싸운 경찰견의 얼굴에 난 영광의 상처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칼에 찔리면서도 용의자를 끝까지 물고 있던 경찰견 스타크(Stark)가 '용감상'을 받았다고 보도했...

|
‘강력반’ 경찰견이 흉기에 20번 찔리면서도 범인 놓치지 않아 얼굴에 남은 영광의 상처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번에도 제가 아니라 돈을 사랑한 거면 어떡하죠?'호감 있는 여성과 연애를 시작한 남성은 이런 고민 끝에 자신의 재력을 숨기기로 했다.집에 주차된 비싼 외제 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고급 레스토랑 대신 동네 맛집을 찾아다니며 ...

|
집안 배경 없이 사랑하려고 재력 숨긴 커플...남자는 람보르기니, 여자는 벤틀리 타는 재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