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게임하지 말고 놀아달라냥!"게임만 하느라 고양이와 놀아주지 않았던 집사가 스케일 크게 응징(?)을 당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채널을 통해 게임 중인 집사의 노트북을 사정없이 깨물었다가 액정을 아작 내고 도망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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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없으면...” 게임만 하는 집사 노트북 질투해 깨물어 아작 내버린 고양이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왜 이렇게 눈물이 날려고 한다냥'집사가 너무 좋은 나머지 꼭 붙어있던 고양이 한 마리. 요리하느라 바쁜 집사 옆을 지키던 고양이는 '웃픈' 최후(?)를 맞았다.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는 요리하는 집사를 구경하고 있는 고양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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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양파’ 공격에 눈도 못 뜨면서 집사 보려고 억지로 눈꺼풀 들어 올리는 개냥이 심바 (영상)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간 경화를 앓고 있는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서로 해주겠다며 다툰 형제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간 이식을 서로 하겠다고 나선 이유가 조금은 남달랐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간이식 문제로 동생이랑 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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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면제받고 싶어 ‘간 경화’ 아버지에게 서로 ‘간이식’ 하겠다며 싸운 형제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짧으면 짧고 길면 긴 7개월이란 시간 속에서 저를 알아봐 주실 수 있는 그때 그분들이 아직 남아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7개월 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연락이 두절됐던 32살의 청년이 다시 글을 남겼다. 그는 7개월 전 암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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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예고글’에 달린 댓글 보고 살게된 32살 청년이 7개월 뒤에 전한 소식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군대에 있다 보면 고라니를 한 번쯤은 목격하게 된다. 고라니는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사람이 사는 곳 근처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땅을 파헤쳐 놓는 습성과 특유의 이상한 울음소리 때문에 그리 반가운 동물은 아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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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고라니에 먹을 것 주다 ‘뒷발차기’ 얻어맞고 의병제대한 병사의 사연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한 학부모가 여대생을 임신 시킨 고등학생 아들 때문에 깊은 한숨에 빠졌다.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고등학생 아들이 사고 쳤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성적 좋고, 친구 많고 평범한 또래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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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아들이 4살 연상 여대생과 임신한 뒤 아이 낳겠다며 집을 나갔습니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제가 먹은 것 중 가장 맛있네요"무려 40분이나 걸려 배달돼 퉁퉁 분 면 요리를 받은 손님이 초보 사장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됐다. 손님이 보낸 따뜻한 문자 한 통은 초보 사장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에게도 감동을 안겼다. 지난 10일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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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40분 걸려 퉁퉁 분 채 도착한 면 요리...초보사장님 울린 손님의 문자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직장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던 20대 여성.일하는 내내 따가운 눈총에 시달리며 고통받던 그는 따돌림의 원인을 알게 된 뒤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직장 동료들이 그를 괴롭힌 건 다름 아닌 '줄 이어폰' 때문이었다. 20대 직장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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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이어폰’ 썼다가 감성적인 척 한다고 회사서 왕따 당한 20대 여직원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면 안 되는 건가요?"이젠 집에서 고기를 마음대로 구워 먹을 수도 없는 것일까. 한 아파트에서 삼겹살 굽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방송을 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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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삼겹살 냄새’에 고통 호소하니 자제해달라는 아파트 ‘안내 방송’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보던 유기견들이 식중독에 걸려 죽거나 위독한 상태에 빠지자 오열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을 구조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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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돌보던 유기견 600마리 자신이 준 고기 먹고 식중독으로 죽자 자책하며 오열한 할머니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집에서 반려묘를 모시고 있는 집사라면 지금 여길 주목하자.산책냥이 아니어도 오붓하게 함께 마지막 단풍 구경을 나갈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최근 러시아의 스타묘 호시코(Hosico)의 유튜브 채널에는 집사와 단풍 구경을 하는 호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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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구경 좋아하는 우리집 고양이 안전하게 산책 시킬 수 있는 ‘투명 캐리어’ (영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족에게 버려졌거나 길거리에서 태어나 제대로 된 밥 한 끼도 챙겨 먹기 힘든 유기견을 발견한 한 가게 사장님.녀석이 안쓰러워 보여 몇 번 사료 바구니를 내놓았더니 며칠 뒤 이런 일이 벌어졌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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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몇 번 챙겨줬더니 친구들까지 데려와 ‘한입만’ 찬스 쓴 유기견 (영상)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비오는 날 편의점 바닥에서 혼자 미끄러진 손님으로부터 1억 원이 넘는 피해보상금을 요구받은 업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편의점에서 넘어진 후 1억 원 보상 요구하는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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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편의점 안에서 혼자 미끄러져 팔 부러진 손님이 보상금 ‘1억’ 달랍니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이제 집에 들어가자~"주인의 부탁에도 들은 체 만 체 시무룩한 표정으로 버티는 댕댕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산책을 더 하고 싶어 버티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귀여운 영상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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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그만하고 “집에 가자”는 주인 말에 핵서운해 울상 지은 리트리버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딸의 옷 주머니에서 콘돔과 피임약 그리고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했어요..."아직 아기 같기만 한 중학생 딸의 방에서 피임도구를 발견한 엄마는 멘붕에 빠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생 딸을 둔 엄마의 고민 글이 많은 이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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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딸 주머니에서 ‘콘돔·피임약·임테기’가 나왔는데 혼내야 할까요?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이거 그린라이트 맞는 거겠죠...?"여자 후배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의 연애 고민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후배가 자취방에 속옷을 놓고 가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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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여후배가 자취방에 놀러와 샤워하고 속옷 두 번이나 놓고 갔는데, 그린라이트겠죠?”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물건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택배기사가 배달 간 틈을 타 택배 차량에 올라탄 고객.고객은 차량에 있던 택배 상자를 다 헤집어 놓고는 가장 안쪽에 있던 본인 물건을 챙겨 유유히 사라졌다.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을 하던 중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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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차량서 본인 택배상자 몰래 빼간 고객을 경찰에 신고한 배송기사가 올린 후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물에 걸려 심하게 다친 채로 구조돼 인공 꼬리를 달고 살아간 돌고래 윈터. 녀석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제작돼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됐다.그랬던 녀석이 16년 만에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12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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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돌핀테일’ 주인공인 ‘꼬리 없는 돌고래’ 윈터, 무지개다리 건넜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생계가 걸린 문제인데 이런 걸로 돈 벌고 싶지 않아요"요소수가 다 떨어져 휴게소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화물차 기사에게 무료로 요소수를 나눠준 한 시민의 사연이 감동을 안기고 있다.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마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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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똑 떨어져 휴게소에 발 묶인 트럭 기사에게 ‘무료나눔’ 해주고 간 당근마켓 천사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남극에 있어야 할 아델리펭귄이 따뜻한 뉴질랜드에서 발견됐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은 아델리펭귄(Adelie Penguin)이 남극의 자연 서식지에서 최소 3,000km(1,864마일) 떨어진 뉴질랜드 해안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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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헤엄치다 3000km 떨어진 뉴질랜드 도착해 어리둥절한 아델리펭귄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양가 식구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적절한 예의가 요구되는 상견례 자리.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 게다가 서로에게 남을 첫인상인 만큼 상견례에 참석할 때 입는 복장 역시 매우 중요하다.이런 가운데 최근 상견례 옷차림 때문에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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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모님이 운동화에 ‘등산복’ 입고 상견례 나와 결혼 보류하자 했더니 남친이 성질내며 한 말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23년 동안 한 아파트에서 근무한 경비원을 위해 손발을 걷어붙인 주민들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2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아파트 101동에는 모금 안내문이 붙었다.해당 안내문에는 "아파트를 위해 오랜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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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아파트 지킨 경비원 쓰러지자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 시작한 주민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타지에 살고 있지만 엄마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본가로 달려와 정성껏 음식을 차린 막내딸. 그런데 엄마는 미역국 한 술 뜨기 전부터 강아지에게 음식을 먼저 먹였다. 예전 일들이 머리 속에 떠오른 딸은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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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이 차려준 생일상 음식 강아지부터 먼저 준 엄마...딸은 싱크대에 다 엎었다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아스팔트 위에서 한 남성이 힘 없이 쓰러져있다.얕은 신음을 내며 주변의 도움을 바랐지만 차가운 바람만이 그의 귀를 휭휭 지나다녔다.낙엽 한 잎, 하얀 불빛, 가까운 거리에서 들려오는 전광판의 소음까지 낯선 소리들만 들려오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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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한테 홀로 다가가 맨몸으로 달려오는 차량 막아주는 시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혼자 살면 고생이야, 외롭고 쓸쓸하고. 힘들 때 누구 하나 도와주지도 않는다니까" 가족과 함께 지내다 독립을 한 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한다. 학교 수업을 마친 뒤, 직장에서 퇴근한 뒤 집으로 돌아왔을 때 불을 켜도 혼자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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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해드려요”...서울시가 1인 가구들 위해 시작하는 주택관리서비스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