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7일(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너 ISFJ라고? 나랑 잘맞겠다~"요즘 한국인들 사이에선 혈액형을 묻는 질문보다 더 유행하는 질문이 있다. 바로 'MBTI' 다.어느덧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소개하는데 필수가 돼버린 MBTI는 생각 외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진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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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는 엔프제랑 천생연분”...‘최고의 궁합’ 자랑하는 MBTI 커플 유형 4가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폭우로 인한 침수 지원금이 나오자 절반을 요구하는 집주인이 늘면서 임차인과 임대인 간의 갈등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지난달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지급되는 '일반주택 재난지원금'이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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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물 새서 지원금 받았는데 집주인이 절반 내놓으랍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회사에선 근로자들에게 상여금과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그런데 선물을 한가득 받으며 웃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표님이 명절 선물 대신 건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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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데 대표님이 부르길래 ‘흰 봉투’ 주는 줄 알았는데...‘이것’ 받고 퇴사 결심했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의 나이로 서거했다.영국 전역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여왕이 52년 전 암살당할 뻔했다는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8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52년 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호주에서 갱단에 의해 목숨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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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이 52년 전 ‘암살 시도’서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을 '걸어서' 한 바퀴 돈 남성의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서울 2호선 걸어서 일주한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글쓴이 A씨가 강남역부터 출발해 다시 강남역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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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DM 보내서 답 기다리는 중)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직접 ‘걸어서’ 일주한 남성...이만큼 걸렸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회사 사장의 지시에 늘 불만을 갖고,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직원이 있다면 어떨까.그런 직원과 함께 하는 사장이라면 늘 머리가 지끈 지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 편의점 사장 역시 직원이 말을 잘 듣지 않아 불만이 많았나보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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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편의점 직원 잘라버릴래요” 글 올린 사장님...“배가 불렀네” 돌직구 쏟아졌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많은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런저런 선물을 하고는 한다.명품백을 선물하는 남성도 있고, 화장품·옷가지 등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한 국내 톱 남자 배우는 명품백은 절대 선물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대신 '모과'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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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명품백 대신 ‘과일상자’ 선물한다는 톱스타 男배우...요즘 근황 살펴보니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키 183cm 훈남을 소개받았는데, 2차에서 '이 멘트'를 날리자 충격받아 곧장 번호를 삭제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팅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훈남을 만났는데 2차에서 한 말 때문에 고민이다'라는 글이 뜨거운 감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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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3cm 존잘 소개男과 분위기 좋았는데, ‘이 멘트’ 날리길래 번호 지웠습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이혼 후 혼자 열심히 키웠는데... 정작 딸은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네요"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웠지만 정작 중요한 고민은 전 와이프에게만 털어놔 고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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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사춘기 딸 키우는데 ‘생리’를 제게만 숨겼네요, 저만 서운한가요?”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우리 집에 남자도 없는데 누가 와서 강간하면 어쩔 거야!!"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간 당할 수 있다고 소리치는 엄마 때문에 고민입니다'라는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엄마와 단둘이 2층 쪽방에서 산다고 밝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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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쪽방’ 사는 딸 걱정된다는 엄마, 눈에 보일 때마다 “너 그러다 강간 당한다”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같은 날 같은 시간 20년 지기 절친의 결혼식과 아들의 유치원 체육대회가 겹친다면 어떻게 할 것 같은가.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치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 A씨가 해당 난제로 고심을 겪고 있다며 사연을 게재했다.이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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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친구 결혼식 vs 아들 체육대회... 날짜 겹쳤는데 어디 갈까요?”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A씨는 최근 아버지를 여읜 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지내왔다.아버지를 잃은 슬픔도 컸지만 장례식부터 시작해 처리해야 할 일들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A씨는 고모에게 갑작스럽게 '돈 요구'를 받았다.고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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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돌아가셨는데, 고모가 자기 이름 적힌 ‘조의금’ 내놓으라네요”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경북 포항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숨진 남성이 해병대 예비역으로 확인됐다. 이 희생자와 그 유족을 위해 국가가 나섰다. 지난 7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지하 주차장에서 숨진 해병대 예비역 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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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침수’ 해병대 출신 희생자 위한 국가의 마지막 배려...‘헬기’ 띄웠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이가 미래다"라는 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서울시가 놀라운 정책을 하나 내놓았다. 일명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다.돈 때문에, 양육 시간 때문에, 어디에 아이를 맡겨야 할지 믿음이 안 간다는 이유 때문에 아이 낳는 것을 주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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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엄마·아빠에게만 제공하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15조 육아지원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회사들이 앞다퉈 근로자들에게 상여금이나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그런데 모든 회사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같은 혜택이 돌아가는 건 아니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규직 근로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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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한우 선물세트 보내 감동했는데...경리 직원의 다급한 전화에 분노했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지진을 느끼자 본능적으로 위험을 직감하고 건물 밖을 뛰쳐나오는 판다들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중국 쓰촨성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건물 안에 있던 판다들이 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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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느끼자 본능적으로 건물 밖으로 뛰쳐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아기 판다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요즘 A씨는 '가을 냄새'를 느끼고 있다.낙엽 냄새와 섞인 시원한 바람의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그런데 A씨는 남자친구에게 "요즘 가을 냄새 좋지 않냐"고 말했다가 되레 핀잔을 들었다.A씨의 남자친구는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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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가을 냄새’ 좋다니까 ‘헛소리’ 말랍니다...“저만 느끼나요?”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특이한 성씨로 인해 어릴 적 트라우마를 갖고 있던 한 예비아빠가 새로 태어날 아이를 두고 아내 성씨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나보다 심각한 고민인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예비아빠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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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피씨’인데 아내 성을 쓸까요?”...예비 아빠에게 형님들이 해준 인생 조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당연히 짜장면인 줄 알았는데.."중국집에서 '짜계치'를 주문한 고객이 받은 음식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집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손님 A씨가 배달 받은 짜장면 사진이 올라왔다.사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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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서 ‘짜.계.치’ 시켰는데 ‘짜파게티’ 왔다고 분노한 고객...“속였다 vs 속았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대만의 전 레이서이자 레이싱 부품 공장 소유주인 랴오 지셴(Liao Zhixian, 廖志賢)이 헬스장과 관련해 소신 발언했다.그는 월급 450만 원 미만은 헬스장을 가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 말을 들은 청년들의 반응은 정확히 반으로 갈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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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50만원 미만은 헬스장 말고 ‘산스장’에서 뛰어라”...금수저 아재의 소신 발언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여자친구의 노트북 비밀번호가 절친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남성이 충격을 호소했다.지난 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금 완전 멘붕이다. 내 여친 노트북 비번이 내 친구 이름이야"라는 제목으로 남성 A씨의 사연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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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제 ‘찐친’ 이름으로 ‘이거’ 비번을 설정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한 동물원에서 침팬지가 탈출해 도심을 어슬렁 대는 일이 일이넜다.침팬지가 있던 동물원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포격에 놀란 이 침팬지는 두려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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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탈출 후 절대 안 돌아가겠다 떼쓰는 침팬지를 설득한 사육사 엄마의 방법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첫 출근 날 회사 동기에게 "~씨"라고 불렀다가 혼쭐이 난 한 직장인이 고충을 호소했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보다 나이 많은 입사 동기한테 ~씨라고 불렀다가 혼났어"라는 제목으로 직장인 A씨의 사연이 게재됐다.사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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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앞으로 조심해”...나이 많은 남자 입사 동기 ‘이렇게’ 불렀다가 혼쭐난 여성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직장 상사에게 "하늘이 맑다"고 인사말을 건넸다가 혼이 난 직장인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장인은 전날까지만 해도 직장 상사가 '힌남노'를 가볍게 대했었다며 황당함을 호소했다. 지난 6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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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별거 없다고 말했던 직장 선배에게 ‘하늘 맑아졌다’ 인사했다가 무개념 취급받았어요”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전날 과음으로 아침에 힘겹게 집 밖을 나선 A씨는 조금이라도 편하게 출근하고픈 마음에 택시를 잡았다.그는 앞 좌석에 앉자마자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좌석을 뒤로 젖히고는 잠을 청했다. 그 모습을 본 택시 기사는 옆에서 "에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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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앞자리 앉아 의자 뒤로 끝까지 젖힌 손님...“승객이 비매너 vs 기사가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