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세종시 도심 공원 산책로서 깊이 3m 싱크홀 발생세종시의 한 도심 공원 산책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지난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어진동 한 아파트 인근 공원 산책로에서 지름 2m, 깊이 3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즉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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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걷던 중 땅이 쑥 꺼져”...세종 도심 산책로서 깊이 3m 싱크홀 발생

여대 앞 카페 여직원 음료에 몰래 이물질 넣은 20대 남성 자수카페 여직원이 마시는 음료에 이물질을 넣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남성은 자신의 체액을 몰래 음료에 넣었다고 털어놨다.지난 1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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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하고 비린맛 났다”...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테러’한 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헬멧 착용 없이 킥보드에 '동승'하고 있던 무면허 고등학생들일산 호수공원에서 남편과 함께 산책 중이던 60대 여성이 뒤에서 달려오던 전동 킥보드에 치여 사망했다. 전동 킥보드에는 2명이 동승하고 있었고, 이들은 원동기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무면허'였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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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고등학생 2명 함께 탄 전동킥보드에 치인 60대 노부부...부인 끝내 사망

한 30대 남성이 잘 곳을 찾는 16세 청소년에게 "한 달에 70만원 줄 테니 매일 성관계 하자"고 요구해 공분을 사고 있다.16일 KBS '시사 기획 창'은 SNS 등에서 가출 청소년에게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성을 착취하는 이들에 대해 전했다. 매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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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가출청소년에게 성관계 요구한 30대...범죄 추궁하자 “성욕에 졌다”

낙찰시 3년 간 사용, 재입찰 없이 1회 연장 가능서울교통공사가 하루 평균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승차하는 '강남역'의 이름을 공개 입찰한다.16일 서울교통공사는 강남역, 성수역, 삼각지역 등 10개 역의 이름을 공개 입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역 이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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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이름 팝니다”...하루 10만명 이용하는 강남역 차지하게 될 주인공은?

서울 영등포구 한 모텔에서 성폭행을 목적으로 수면제 14일 치를 먹여 함께 투숙한 여성을 사망하게 한 7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16일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11형사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열린 70대 조씨의 강간살인 등 혐의 공판에서 재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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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에 ‘수면제’ 먹인 할아버지가 한 황당 변명

여성 팀장이 술을 거부하자 동장은 입에 있던 술을 뿜어냈다회식 중 여성직원에게 술을 강요하다 술을 뿜은 50대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지난 15일 경남 통영시는 관내 5급 공무원인 행정복지센터 동장 50대 A씨를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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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던 여직원 “저 술 안마셔요”...입에 머금은 술 얼굴에 뿜어버린 공무원 선배

새벽 시간대 아파트 가벽을 발로 부순 뒤 옆집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A 씨(3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 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40분쯤 인천 서구 공촌동의 한 아파트 3층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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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냄새 난다”며 아파트 옆집 침입한 30대...정신병력에 입원 조치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재판, 다음 달 23일 시작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2)의 재판이 다음 달(8월) 열린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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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다음 달 23일 첫 재판...피해자는 2명

무인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가 외부 음식을 먹고 매장에 구토하고 간 여중생들의 개념 없는 행동에 울상을 지었다.지난 1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24시 무인카페 운영 중인데 '손놈'(손님+놈)이 매장을 어지럽히고 갔어요"라는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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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들이 새벽에 무인카페 들어와 5시간 놀아...토까지 하고 도망갔어요”

추돌사고 과정에서 숨진 2명 중 1명, 견인차에 깔려 숨져지난 4월 경기 광주시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아우디와 액티언 차량 간 추돌사고 과정에서 사망한 2명 중 1명이 견인차에 깔려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16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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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사고에도 의식 있었는데 갑자기 ‘심정지’...견인차 기사가 범인이었다

법률대리인이 전한 쯔양의 심각한 상황10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과거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당한 가혹행위와 금전 갈취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뒤 일상생활을 못 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쯔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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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사실 털어놓은 ‘1040만 구독자’ 쯔양, 공론화된 후 심각한 상태 전해졌다

생후 3개월 된 아이 유기하고 수당은 챙긴 미혼모생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자신의 아이를 버리고 각종 양육 수당을 챙겨 온 미혼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애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이재욱 부장판사)은 아동복지 위반 아동 유기 및 방임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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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3개월된 ‘신생아 유기’한 엄마...버린 이후에도 ‘아동수당’은 꼬박꼬박 챙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 대한 살해 협박글을 게시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후보를 상대로 흉기 범행 예고 글을 올린 40대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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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들고 가겠다”...한동훈 살해 협박범, 광주서 검거되자 한 말

일본서 매독 환자 급증일본에서 매독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0일 NHK 등에 따르면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올해 상반기 일본 전역에서 보고된 매독 감염자 수가 6772명으로 지난해 7448명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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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목욕물로도 전염 가능...성병 급증하는 일본, 여행 계획중이라며 ‘이것’ 조심하세요

4행시 이벤트 연 축구협...팩폭당했다대한축구협회가 국내 3부, 4부 축구 리그인 K3리그, K4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4행시 이벤트를 열었다가 되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5일 K3 K4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K3 K4리그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4행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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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이(?) ‘4행시 이벤트’ 연 축구협회...센스 넘치는 팩폭으로 ‘장원급제’ 후보 오른 4행시

웹툰 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을 두고 "그냥 홍명보 감독이 싫어서 그러는 것 아니냐"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되자 결국 사과했다. 하지만 여전히 축구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지난 15일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에서 "낮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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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그냥 홍명보가 싫은 거 아냐?” 발언 사과했는데...여론 역풍 불고 있다

봉화군, "식중독균 감염 여부 등에 대한 검사 의뢰한 상황"봉화군의 한 경로당에서 초복을 맞아 몸보신을 하기 위해 오리고기를 먹던 60~70대 주민 3명이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경북소방본부와 봉화군은 이날 봉화군 봉화읍의 한 경로당에서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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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하다 날벼락...경로당서 오리고기 먹은 6~70대 노인 3명 ‘중태’ 빠져

해운대 한 주점서 건장한 남성 약 11~13명이 집단으로 뒤엉켜 싸움부산 해운대 한 주점에서 남성 간 집단 패싸움이 벌어져 중상자를 포함해 4명이 다쳤다.16일 부산소방본부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9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주점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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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한 주점서 집단 난투극...20대 남성 흉기 찔려 중상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구제역, 카라큘라, 전국진 등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 수익화가 중지됐다.지난 15일 유튜브 측에 따르면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 해당 채널들은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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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유튜브 ‘수익 중지’

대통령실 유 모 행정관 "명품 가방 돌려주라 지시...내가 깜빡해"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가까이서 보좌해 온 대통령실 유 모 행정관이 검찰에서 참고인 신분 조사를 받았다.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디올 명품백 관련한 사안 때문이다. 유 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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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님은 ‘가방’ 돌려주라 지시, 내가 깜빡해”...대통령실 행정관의 해명

감독 선임과 관련해 축구협회 조사한다는 문체부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연일 논란이 일어나자 정부가 직접 나서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축구협회의 자율성을 존중해 지켜봤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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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존중했지만 이제는 한계”...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에 결국 문체부까지 나섰다

2008년 12월 9일 오전 4시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슈퍼마켓 침입해 점주 살해2008년 경기 시흥시의 한 슈퍼마켓 점주가 살해당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6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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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기 미제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용의자 구속영장 신청

미리 알고 있던 비밀번호 입력해 무단 침입과거 직장 동료였던 20대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성폭행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성폭행 피해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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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였던 20대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한 50대 男...숨진 채 발견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재정 악화로 경영난 심각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이탈하면서 의료 공백 사태가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충남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이 재정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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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의료대란으로 인한 재정 악화로 부도 위기...“정부 지원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