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8일(화)

익수자 구조 위해 얇은 근무복만 입고 겨울바다 뛰어든 해경물에 빠진 여성을 구하기 위해 차디찬 바다에 얇은 근무복만 입고 거침없이 뛰어든 해양경찰의 모습이 공개돼 뭉클함을 전하고 있다.지난 26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울산 동구 CCTV 관제센터는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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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근무복만 입고 차디찬 겨울바다 뛰어든 해경... 20대 여성 목숨 구했다 (영상)

조국혁신당 신년맞이 굿즈, 하루 만에 완판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고 수감된 지 열하루가 지난 가운데 조 전 대표 사진이 들어간 조국혁신당 굿즈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지난 24일 조국혁신당은 조국혁신당의 당 로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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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신년맞이 굿즈 ‘해피뉴이어 꾹즈!’ 하루 만에 완판

중고 거래로 패딩 구매했으나 일주일 뒤에야 받은 남성중고 거래로 패딩을 구매했으나 택배를 열자마자 구더기 여러 마리를 발견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어떡합니까. 패딩 사기 어렵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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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산 패딩에 ‘구더기’ 득실... “자동 구매확정으로 환불도 안된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가 요구한 탄핵 심판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가운데, 헌재는 예정대로 27일 변론준비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진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국회 소추위원 측은 증거목록과 증인 신청 등의 입증 계획을 제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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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열흘째 ‘무응답’... 오늘(27일) 변론준비절차 진행

달러·원 환율이 강달러 지속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4원 오른 1464.8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주간 거래 기준으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3월 13일(148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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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 15년 9개월만에 1460원... 정치적 불확실성이 불안 키워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4년 6개월 선고받고 법정구속배우 성유리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프로골퍼 안성현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안씨는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26일 오후 서울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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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사기 혐의받는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4년 6개월... 법정구속

울산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다녀간 6살 '꼬마 산타'크리스마스이브, 울산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다녀간 6살 '꼬마 산타'의 흔적이 눈길을 끈다.26일 울산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민원실 앞에서 여러 개의 택배 상자와 편지 한 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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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에 다녀간 6살 ‘꼬마 산타’... “용돈 모아 샀어요. 필요한 언니들에게 나눠주세요♡”

뺑소니·음주 차량 추격부터 화재 현장에서까지 쓸 수 있는 '발사부착탄'위험을 무릅쓰고 뺑소니 차량이나 음주 의심 차량 등을 추격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신박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지난 24일 광주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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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음주 차량 추격하는 경찰들 부상 위험 줄여줄 ‘착’ 달라붙는 발사부착탄 GPS

서울시, 오는 2036년 올림픽 개최 추진대한민국이 민주화된 이후 개최됐던 '1988년 서울올림픽'은 전 세계적 역사에 길이남는 올림픽으로 꼽힌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소련·북한을 위시한 공산주의 체제에 완벽하게 승리했음을 보여주는 대회로 기록되고 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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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88년 이후 48년만의 올림픽 ‘유치’ 나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여야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중대한 결정에는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26일 한 권한대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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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여야 합의 기다릴 것”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범사업 검토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시범사업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방한 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것인데, 관광 예산의 70%를 내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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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사업 조속히 시행”

공수처 출석 요구 불응한 윤 대통령, 관저서 성탄예배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침묵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크리스마스이브에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오후 관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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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에 목사 불러 성탄절 예배

오늘 오후 5시,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드디어 오늘, 전 세계 수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오징어 게임 시즌2'(오징어 게임2)가 베일을 벗는다.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2를 정식 개봉한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오징어 게임2를 미리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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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온라인커뮤니티·SNS·뉴스 댓글 ‘조심’해야 하는 이유

'엄마 찬스'로 구청 주차장 공짜로 이용하던 아들...'전과자' 됐다"우리 엄마 구의원이거든?!"인천의 한 구의원 자녀가 구청 주차장을 수년 동안 '공짜'로 이용했다가 법의 처벌을 받았다.주민을 위해 일한다면서도 각종 비리·일탈·막말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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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엄마 찬스’로 공짜 주차해 215만원 아낀 아들... 결국 참혹한 결말 맞아

2025년 새해부터 여군도 의무적으로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5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병무청은 새해부터 여군 예비역들도 의무적으로 예비군 훈련을 받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이달 초, 병무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부터 여군 예비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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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여군 예비역도 예비군 훈련 의무”... 병력 부족 보완한다

경남 사천에서 10대 남성의 '흉기 난동' 벌어져..."서로 모르는 사이"절대 있어서는 안 될 참극이 크리스마스에 벌어졌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흉기 난동'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26일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25일 흉기를 마구 휘둘러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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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성, 흉기 난동으로 10대 여학생 살해...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택배 더미를 한참 뒤적이다 남의 집 물건을 가져간 이웃이 황당한 변명을 내놨다.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최근 인터넷으로 갈비탕을 주문했다. 이후 택배 도착 안내 문자를 받았으나 물건은 찾을 수 없었다.당시 A씨 아파트는 엘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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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더미 한참 뒤적이다 남의 집 물건 가져간 여성... 붙잡히자 내놓은 황당한 변명

오픈런 행렬 이어진 성심당 딸기시루, 되팔이까지 등장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로 '딸기시루' 케이크를 공개해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대표 상품인 '딸기시루 2.3kg'은 딸기 한 박스를 통째로 넣고도 4만 9000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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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딸기시루, 오픈런 이어지자 당근에도 등장... 충격적인 ‘되팔이’ 가격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A씨는 권총에 의한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사건 당시 파출소에는 A씨를 포함해 3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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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출소서 근무 중이던 50대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망치로 무인점포 4~5곳 턴 남성의 정체CCTV 앞에서 태연하게 영상통화를 하며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잡고 보니 촉법소년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24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새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일대 무인점포 매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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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는데 태연하게 ‘영통’하며 망치로 무인점포 턴 남성... 잡고보니 만 13세 ‘촉법소년’

대구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설치와 관련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23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박정희 동상 제막식에 이어, 대구시가 동상 보호를 위해 공무원을 야간 불침번 근무에 투입하기로 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새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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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밤에 박정희 동상 지키는 공무원들... 대구시 결정에 반발

일본인에게 구두 두 켤레 38만 원에 판매한 지하상가한국을 찾은 일본인 친구가 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지하상가를 방문했다가 사기에 가까운 상술을 당했다는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전날 한국에 머무는 일본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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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지하상가서 3만 8천원 구두 38만원에 산 일본인 친구... 이거 사기 아닌가요”

변호인단 선임 어려움 겪는 윤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전관 변호사에게 수임료로 무려 7억 원을 불렀음에도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지난 24일 JTBC 단독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수사와 재판 경험이 풍부한 원로 법조인에게 동료들과 함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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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료 ‘7억’ 불렀는데 거절당해”... 변호사 못 구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여느 주말 롱코트 차림으로 부산역 매표창구 찾은 여성부산역에 편지와 200만 원의 현금이 담긴 봉투를 두고 사라진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전했다.지난 24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2일 오전 7시께 부산역에서 발생했다.이날 여느 주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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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갚습니다”... 부산역에 ‘편지+200만 원’ 두고 사라진 여성

한국 관광업계가 탄핵 정국과 계엄령 사태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주요 관광지의 외국인 방문객 수가 급감하면서 상인들과 관광업 종사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머니S가 서울 명동,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등을 직접 찾아 외국인 관광객 감소 상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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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이후 외국 관광객 급감... 서울 관광 명소 현재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