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4일(목)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 조문이 24일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전날에 이어 여전히 정치인들의 발길이 뜸한 가운데 여러 유명 정치인의 이름이 적힌 화환이 속속 도착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
전두환 빈소에 등장한 박근혜 전 대통령 근조화환의 정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속 캐릭터들이 현실 세계에 나타나면 어떤 모습일까.그동안 상상만 해왔던 캐릭터들의 실제 모습을 'AI'로 복원한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일본 인기 에니메...

|
‘명탐정 코난’ 속 캐릭터들이 현실 세계에 오면 ‘이런 얼굴’이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한 고객이 대한항공의 실수로 10년 전에 잘못 적립된 마일리지를 이제 와서 토해내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16년 동안 다른 사람이 내 가족으로 등록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지난 23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해...

|
고객 착각해 마일리지 잘못 적립한 대한항공...16년 만에 ‘뱉어내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청룡기 야구 대회에서 우승한 장충고 MVP 선수를 누르고 낮은 성적에도 고려대에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MBC '뉴스데스크'는 청룡기 MVP였던 김 군이 야구를 포기하고 군대에 간 사연 소개했다.매체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
“성적 낮은데도 고교 야구부 감독에게 5천만원 쓰고 고대에 입학?”...장충고 야구부 비리 의혹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도 학생들이 이를 시청하다 적발됐다.23일(현지 시간) 미국의 북한 뉴스 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주 ...

|
북한, ‘오징어게임’ 들여온 주민 총살...몰래 본 학생은 무기징역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건장했던 30대 아들이 모더나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다는 어머니가 애달픈 마음을 호소했다.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모더나 2차 접종을 맞고 3일 만에 '식물인간'이 돼버린 아들을 살려주세요"란 제목의...

|
“181㎝ 건장한 30대 아들이 모더나 2차 맞고 3일 만에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이재명 후보 관련 SNS 콘텐츠를 매일 4회 이상 올려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 정체와 인재영입 난항을 극복하기 위해 '12345 캠페인'을 추진한다.전 당원이 '이재명 홍보요원'이 돼 후보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

|
국회의원들에게 이재명 후보 ‘홍보글’ 매일 4개씩 SNS에 업로드 지시한 민주당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인천 층간 소음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자와 가해자를 한 자리에 두고 현장을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부실 대응에 시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관이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

|
월급 300에 목숨거는건 오버라는 경찰들 말에 군필자 남성들이 단 댓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경희대학교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보겸과 윤지선 사건의 재판을 방청하고 왔다는 이의 후기가 올라왔다.해당 후기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보겸·윤지선 사건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경희대생으로 ...

|
“1억 손해배상”...보겸 윤지선 ‘보이루’ 사건 재판 방청하고 온 한 경희대생의 후기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위층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남성은 아이의 부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초등학생을 위협했다. 이 장면은 폐쇄회로(CC) TV에 담겼다. 지난 23일 M...

|
“내가 우스워?”...층간소음에 흉기들고 쫓아가 초1 어린이 위협한 아랫집 주민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종교시설에서 신도 200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약 427명이 거주 중인 해당 마을의 주민들은 한 교회를 중심으로 사실상 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천안시에 따...

|
마을 주민 90%가 백신 미접종한 천안의 한 교회서 코로나 ‘241명 집단감염’ 터졌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서울시가 故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체납한 지방세를 끝까지 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전 전 대통령이 체납한 지방세는 9억 8,2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23일 서울시는 전 전 대통령의 체납 세금과 관련 "은닉 재산을 추적해 세금을 추징하겠...

|
서울시 “전두환 체납세금 9억 8천만원 끝까지 징수한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냉랭하다.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허탈감을 표하고 있다. 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가장 비난받는 대통령, 사과와 참회가 없는 대통령이다. 전 전 대...

|
“결국 사죄 없이 떠난 전두환”...제5공화국에서 일어난 4가지 악행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실현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처절하게 복수할 것임을 천명한다"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한국 닭이 작고 맛이 없다"고 주장하자 대한양계협회가 반발에 나섰다.지난 22일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
양계협회 “한국 닭 작고 맛없단 황교익에 처절하게 복수하겠다”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이재명 여당 대선 후보가 민주당 경선 기간 동안 총 8천 600여만원의 비용을 이미지 컨설팅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2일 KBS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
이재명, 대선 경선 100일간 미용·코디에 8600만원 썼다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23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 116명 발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위중증 환자 역시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수도권에서 병상 대기중인 환자도 수백 명에 달하는 상황이라 방역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24일 중앙...

|
어제(23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천 116명...역대 최다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택배 상하차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보이는 한 외국인 노동자가 손님들의 택배를 축구공처럼 함부로 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NS는 인생의 낭비임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라는 제목의 글이 ...

|
택배 축구공처럼 뻥뻥 발로 차며 가지고 노는 외국인 알바생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올해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여성에게 가산점을 주는 이른바 '양성평등가산점'을 도입한 가운데, 수상 순위권에 들었던 남성 작가 4명이 최종심에서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3일 조선...

|
남자 작가 4명, 정부 공모전서 ‘여성가산점’에 밀려 상금 못 받아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2명을 무인모텔로 데리고 가 술에 만취하게 하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3명이 무죄를 선고받았다.지난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
무인모텔서 하지말라 소리치는 여중생 강간한 20대 남성 3명이 무죄 선고 받은 이유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고(故) 전두환씨의 입관식이 오는 25일 불교식으로 치러진다.백담사 주지를 지낸 도후 스님은 전씨의 조문이 시작된 지난 23일 저녁 9시쯤 빈소를 떠나며 '입관식이 불교식으로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전씨는 1988년 11월...

|
故 전두환 입관식, 불교식으로 진행...백담사 스님 “왕생극락하시길”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어제(23일) 서울 송파구에서 한 여성이 출근 차량을 가로막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3일 YTN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시민 A씨가 제보한 영상으로, 당시 아찔했던 상황이 고...

|
서울 도로 한복판서 “아무도 못 가!” 외치며 출근길 차량 가로막은 빌런녀 (영상)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방역 패스' 적용 대상을 넓히고 식당·카페의 미접종자 허용 인원을 4명에서 더 줄이는 등 방역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24일 중앙일보는 중앙재난안...

|
“미접종자 허용 인원 4명에서 더 줄일 듯”...정부, 방역 강화 검토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고(故) 전두환씨의 최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이 전씨가 올해 코로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건강이 급격히 악화했다고 주장했다.지난 23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측근들과 회동을 하고...

|
전두환 최측근 “전두환, 화이자 부작용 의심…백신 접종 후 혈액암 발병”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두환 씨가 오늘(23일) 향년 90세로 사망했다.같은 날 전남 강진에서는 5·18민주화 운동 당시 부상자들을 구조하다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숨진 남성은 평생을 후유증에 시달...

|
전두환 사망날인 오늘,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하반신 마비된 ‘5·18 유공자’ 숨진 채 발견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스마트워치에서 들린 경찰관 목소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살해한 30대 남성 김모 씨가 경찰에 이같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KBS의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피해 여성의 스마트워치에서 경찰관 ...

|
“스마트워치서 경찰 목소리 들려서”...전 여친 스토킹 살해한 남성이 밝힌 범행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