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5일(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앞으로 학교폭력 가해자가 피해 학생을 협박 또는 보복 할 경우 최대 퇴학 처분까지 가능하게 된다.6일 국회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또는 신고자에 대한 가해학생의 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를 골자로 하는 '학교폭력예방법'(학폭법) 개정안...

|
앞으로 ‘학폭 가해자’, 피해 학생 협박·보복하면 최대 ‘퇴학’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길가에 문을 활짝 열어둔 채 세워져 있는 구급차를 본 행인은 주변을 둘러봤다가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환자를 이송하던 구급대원들이 식당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지난 5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tn'은 환...

|
배고프다고 이송하던 환자 길에 세워두고 ‘아침’ 챙겨 먹은 구급대원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약 합법화를 주장하던 사회운동가가 마약중독자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2일 새벽 4시께 뉴욕의 시민 활동가 라이언 카슨(Ryan Carson, 32)이...

|
마약 합법화 운동하던 남성, 거리서 마약중독자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중국의 젊은 여성들이 '2024년'이 오기 전에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공개됐다.최근 중국신문주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는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 기간에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이 예년에 비해 급증했다.코로나19 여파로 결혼...

|
중국 젊은 여성들이 ‘2024년 결혼’ 미루고 올해로 앞당겨 결혼하는 황당 이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 국민 '노담'을 추진하는 나라가 있다. 2009년 이후 출생자부터 이른바 '비흡연 세대'를 만든다는 포부인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2009년 이후 출생자에 대한 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법...

|
“2009년생부터 성인 돼도 평생 담배 못 사”...‘노담 국가’ 추진하는 나라의 정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부모가 자기 머리에 바늘을 꽂았다는 사실을 모른 채 한평생을 살아간 80대 할머니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러시아 동부 지역의 한 병원에서 CT 촬영을 받던 노인의 뇌 속에서 우연히 3cm 길이...

|
“CT 찍었다가 발견한 머리에 박힌 바늘...부모님이 저를 죽이려 꽂았던 바늘이었습니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슈퍼카 투어 행사 중 페라리가 람보르기니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이 사고를 담은 영상은 SNS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Daily Mail(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
페라리·람보르기니 타고 난폭운전 하다 대형 사고 발생...탑승자 2명 사망

'금문교'와 '블루보틀'의 도시 샌프란스시코는 미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하지만 최근 도시 곳곳이 더러운 인분으로 가득차고 있다. 노숙자들이 거리 아무 데나 실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거리에 쌓인 인분을 치우기 위한 직업도 생겨날 정도다. 더러운 ...

|
길에 사람들이 싼 대변 치우는 직업 알고보니 연봉 ‘1억’이었다

헬스 중독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남성이 앞뒤가 전혀 다른 놀라운 사진을 공유했다.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은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반전 등근육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여성을 사진으로 소개했다.매체에 따르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

|
헬창 여친과 결혼하는 새신랑이 공개한 아름다운 신부의 어마어마한 뒷모습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남성이 길가는 여성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오히려 된통 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달 27일 JTBC '사건반장'은 홍콩의 한 길거리에서 포착된 남녀의 몸싸움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영상에는 검은 상의를 입은 한 남성이 길 한쪽에 ...

|
키 작은 여자 우습게 봤다가 ‘발차기+주먹세례’로 참교육 당하고 꼬리 내린 덩치남 (+영상)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경기에서 각각 6번과 4번 트랙에서 달려 '6','4'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선수들의 포옹 사진이 삭제됐다.지난 4일(현지 시간) 홍콩 일간 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6’, ‘4’ 스티커 붙은 선수들 포옹 사진을 중국이 삭제한 이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초등학교 교사가 좋은 차를 타고 치마를 입었다는 이유로 학부모 민원에 시달린 신입 교사의 사연이 전해졌다.중국에서도 사소한 불만을 마구잡이로 신고하는 악성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지난 4일 중국 매체 베이징청년보 등 외신에...

|
“여교사가 좋은 차 타고 치마 입어”...학부모 악성 민원에 중국도 ‘교권 침해’ 골머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양 떼가 특별한 식단(?)에 입을 댔다가 이상행동을 보였다.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뉴스위크는 그리스 테살리아 알미로스(Almyros) 마을에서 양 떼가 600파운드(약 100kg)의 대마초를 모두 먹어치우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

|
대마초 100kg 씹어먹은 양 떼...높게 점프하며 이상행동 보여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지만 살림은 합치지 않는 일명 '별거 결혼' 형태가 일본에서 급증하고 있다.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Odditycentral)은 일본에서 최근 많은 커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결혼 형태에 대해 보도했다.보통 결혼을 하면...

|
결혼은 하고 싶은데 사생활은 지키고 싶은 커플 사이서 늘고 있는 ‘별거 결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중국에서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웨딩카가 쓰레기 수거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랑과 신부를 포함해 6명이 숨졌다. 4일 중국 계면신문 등 매체와 현지 공안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쯤 후난성 웨양시 한 도로에서 ...

|
결혼식장 가던 웨딩카 트럭과 정면충돌...신랑·신부 포함 6명 사망한 중국 교통사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나왔다.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방콕 총기난사 범인으로 지목된 14살 소년이 범행 직전 친구에게 보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앞서 이날 오후 4시...

|
‘방콕 총기난사’로 7명 사상자 낸 14살 소년이 범행 직전 친구한테 보낸 사진·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내년에는 미국에서 더 이상 판다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CBS 방송은 '미중 우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판다 7마리가 내년 말이면 모두 중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

|
“판다 다시 내놔”...내년에 미국 동물원서 판다 사라진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00명의 학생 앞에서 수업을 하다 노벨상 영예를 안게 된 여교수는 끝까지 교단을 지켰다.지난 3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

|
수업 중 노벨물리학상 수상 전화 받고도 끝까지 태연하게 강의한 여교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방류를 앞두고 준비작업에 들어갔다.지난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바닷물에 희석한 소량의 오염수를 대형 수조에 넣은 뒤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측정하는...

|
“어민들 900억 피해”...후쿠시마 오염수 내일(5일)부터 7800t 바다에 뿌린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무려 10년 전 만든 광고가 최근 SNS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지금까지도 ‘최고의 캠페인’이라고 호평받고 있는 이 광고는 아동학대가 만연한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스페인의...

|
아동학대 방지 공익광고에 숨겨진 아이들 눈에만 보이는 ‘비밀 메시지’ (영상)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일본 언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북한이 '비매너' 행동을 보인 이유를 분석했다.지난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샤오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에서 일본이 북한과...

|
일본 의료진에게 주먹질한 북한 축구선수...“경기 지면 노동단련대 끌려갈 수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우크라이나군 장교가 전장에서 노획한 러시아 탱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러시아 탱크 제작회사에 전화를 걸어 기술지원을 요청했다.우크라이나군이 적의 주력 전차에 대한 비공식 AS(사후관리)를 받은 셈이다.2일(현지시각) 미국 포브스...

|
러시아 군에게 빼앗은 탱크 고장났다며 러시아 탱크회사에 ‘A/S 요청’한 우크라이나 군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미국인들은 치솟는 임대료에 고군분투하고 있다.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노동자들은 집 대신 슬리핑 포드(Sleeping Pods)’를 택하고 있다.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직원들은 샌프란시스코 ...

|
‘최저시급 2만원’ 미국 노동자들, 매월 95만원 내고 ‘수면 상자’서 산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항암 치료로 탈모가 생긴 암 환자들을 위해 '삭발'을 감행한 스무 살 여성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찰랑찰랑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을 모두 잘라내고 기부를 선택한 여성의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

|
항암 치료로 탈모 생긴 환자들 위해 ‘삭발’하고 머리카락 43cm 기부한 스무살 여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여럿이서 아메리카노 한 잔만 시킨 후 종이컵을 요구하는 손님, 카페에서 일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것이다.문제는 여럿이서 메뉴 하나를 시킨 뒤 오랜 시간 앉아있는 손님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에 최근 대부분...

|
카페 피크시간에 빙수 하나로 12명이서 나눠 먹고 간 ‘망고 빙수 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