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목)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9층 빌딩에서 몸을 던진 남성이 아래 주차된 BMW 위로 떨어져 극적으로 살았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저널스퀘어 근처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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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는데 아래 주차된 ‘BMW’에 떨어져 생존한 남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비싸도 너무 비싼 교복값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옆 나라 일본도 비싼 교복값에 매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쏟아지는 나라 중 하나다.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의 한 고등학교는 비싼 교복값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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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비싸다는 학부모 항의에 ‘유니클로’ 옷 교복으로 채택한 일본 고등학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섭취한 사람의 90%가 암에 걸린다는 충격의 열매가 있다.씹으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빈랑나무 열매다.지난 7일(현지 시간) 인디펜던트지는 씹으면 입이 온통 빨갛게 되는 것으로 유명한 빈랑에 대한 광고가 금지됐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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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중국인 중 10명 중 9명이 암에 걸린 충격의 나무열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가져 선수 생활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사이클링 선수가 새 직업을 찾았다.주인공은 바로 슬로바키아의 루시아 야보르체코바(Lucia Javorčeková)다.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atdumb'는 가슴 때문에 선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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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크다는 이유로 ‘강제 은퇴’ 당한 사이클링 선수가 새롭게 찾은 직업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신선한 채소만 보면 온몸이 떨리고 패닉 상태가 된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채소공포증이라 불리는 희귀 질환 '라채노포비아(Lachanophobia)'를 앓는 여성 엠마(Emma, 34)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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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만 보면 손발 떨리는 ‘채소공포증’ 앓아 30년간 빵만 먹은 여성의 사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도쿄 등 일본 수도권에서 규모 5.9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30여 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일부 시설물은 이미 파손된 상태다.이는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이래 가장 강한 지진이다.8일(현지 시간) 일본 총무성 소방청은 전날(7일)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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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10년 만에 가장 큰 규모 5.9 지진으로 아수라장 된 일본 수도권 상황 (사진·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동물 구조에도 열심인 모습이 포착됐다.찰나의 신음소리를 그냥 지나치지 않은 경찰 덕분에 벽돌 사이에 끼어 죽을 뻔한 강아지 한 마리는 소중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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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조 영상서 ‘훈남 외모’로 인기 떡상해 SNS 스타된 경찰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달 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통용시킨 엘살바도르.당시 엘살바도르 국민의 75%가 이를 반대했다. 큰 변동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미 부패가 만연한 엘살바도르에서 돈세탁 관행을 부추길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이다.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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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식 화폐 지정한 뒤 투기 열풍에 ‘대혼란’ 온 엘살바도르 근황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날, 길에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린 신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필리핀 매체 'ABS-CBN'은 결혼식 당일 웨딩플래너에게 사기를 당해 피로연을 취소했다는 한 커플의 사연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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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가 피로연 할 돈 ‘먹튀’해 하객들 밥 대접 못하게 되자 길바닥에 앉아 오열하는 신부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자나 깨나 자식 걱정 뿐인 엄마의 모성애가 느껴지는 사연이 전 세계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얼굴에 커다란 검은색 점을 가지고 태어난 아들이 외모 때문에 상처 받을까 걱정한 엄마가 찍은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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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반점’ 갖고 태어난 아들과 같이 사진 찍으려 얼굴에 똑같이 그려넣은 엄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일부 사람들에게 당구는 백수들이 시간을 허비하는 게임으로 인식 되곤 한다. 그래서일까. 당구 치는 아저씨들을 얕잡아 본 2인조 강도들이 끔찍한 최후를 맞았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플루마스 아토미카스(Plumas Atómicas)'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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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털려고 왔다가 아저씨 손님들에게 딱 걸린 ‘무장 강도’의 최후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저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던 한 부부가 고양이를 보호소에 두고 온 후에 한 말에 누리꾼들의 분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자신의 강아지가 남편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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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데려온 강아지와 사이 안 좋다는 말에 18년 키운 반려묘 ‘보호소’에 버린 남편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SNS 스타들 사이에서는 실수로 필터를 꺼 팬들을 대거 잃는 해프닝이 발생하곤 한다. 팬들은 지나치게 과장된 보정 필터의 힘으로 자신의 진짜 외모를 숨긴 SNS 스타를 비판하며 "속았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노필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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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얼 자폭 챌린지’ 유행하자 “내가 더 못 생겼다”며 필터 꺼버린 중국 셀기꾼들 근황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운전자마다 저마다의 운전 스타일이 있다.그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한 발 운전'과 '양발 운전'이다.양발 운전이란 왼발은 풋레스트 위에, 오른발은 항상 브레이크 위에 올려놓고 액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은 한 발 운전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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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신고 운전하는 ‘발 인증샷’ 올렸다가 욕먹고 있는 ‘양발 운전자’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화재가 발생해 집이 몽땅 타버린 상황에서도 '사랑'의 결실을 맺은 커플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드에디션'은 화재로 집을 잃은 후 반지만 간신히 건져와 프러포즈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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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집 뛰어들어가 ‘반지’만 건져온 남성의 프로포즈...여친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용연향을 발견한 어부가 하루아침에 벼락 부자가 됐다.최근 태국 매체 'mgronline'는 태국의 한 어부가 조업 중 건져 올린 30kg짜리 돌덩이가 '15억' 가치의 희귀 용연향이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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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서 건진 쓰레기가 알고 보니 ‘15억’짜리 희귀 용연향이었습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룸메이트가 씌운 누명으로 스쿼트 150개를 벌칙으로 수행한 여중생이 평생 장애를 갖게 됐다.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난방도시보(南方都市报)' 등은 쓰촨성에 위치한 셴시중학교에 다니는 14살 여학생 통통(彤彤·가명)이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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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가 누명 씌워 ‘스쿼트 150개’ 처벌받고 평생 장애 갖게 된 14살 소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폭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외로운 자취생을 위로해주고 집돌이·집순이에게는 친구가 되어주던 이케아 상어 인형이 단종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단종을 반대하는 청원을 올리며 슬퍼하고 있다.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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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마스코트로 인기 폭발했던 ‘상어 인형’ 단종 소식에 일어난 일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남친과 '찐사랑' 중이라며 아무리 자랑해도, 오해를 받는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섹시한 외모와 스타일로 SNS 스타가 된 21살 여성과 그의 남자친구를 소개했다.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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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비·명품백’ 원하는 거 다 사줘요” 21살 여성이 남친 자랑하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1960년대 후반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조디악 킬러'를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편지를 보내 스스로 37명을 살해했다며 범행을 자백하면서도 오랫동안 교묘하게 경찰의 추적을 따돌려 조디악 킬러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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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에 풀린 세계 최악의 연쇄살인범 ‘조디악 킬러’ 암호 따라 정체를 추적했더니...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오징어 게임'의 선풍적이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추억의 게임들을 직접 따라 해보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SNS상에서 많이 볼 수 있다.미국의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쇼'의 지미 팰런도 동참했다. 그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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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고나 핥았다”...뽑기 패러디하며 ‘오징어 게임’ 홍보한 지미 팰런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친한 친구의 결혼식 축의금으로는 얼마가 적당할까.정말 친한 친구라면 큰맘 먹고 꽤 큰돈을 축의금으로 내놓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얼마 전 한 결혼식장에서 가방 한가득 현금 뭉치를 들고 와 축의금을 내고 간 남성의 모습이 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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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결혼식에 가방 한가득 ‘현금다발’ 넣어와 축의금 플렉스한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쌍둥이로 똑같이 엄마의 배 속에서 자랐지만 먼저 태어난 형은 동생의 1/3도 안 되는 무게로 미숙아로 태어났다.동생보다 훨씬 작게 태어난 형은 하루하루 고비를 넘기며 겨우 목숨을 유지하고 있었다.그런 형을 응원이라도 하는 듯 쌍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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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배 속서 태어났는데 몸집 너무 작아 목숨 위태로운 ‘쌍둥이 형아’ 꼭 안아준 동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형수들은 법의 심판을 받기 전 교도관에게 딱 한 가지 요청을 할 수 있다.바로 사형 집행 직전 생애 마지막으로 먹는 식사 메뉴다.이 가운데 엄청난 특별 주문을 한 사형수의 요청 사항이 전해졌다.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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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집행 직전 살인범이 마지막 식사로 햄버거 요청하며 주문한 4가지 특별 사항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대 여성 고객의 원룸 계약을 성심성의껏 도운 공인중개사.그의 음침한 눈빛을 보지 못한 여성은 오히려 공인중개사에게 다정함을 느꼈다.여성은 친절한 공인중개사의 태도에 반해 계약을 마쳤다.그리고 그녀는 두 달 뒤 자신의 집에서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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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고객이 원룸 얻자 ‘맨발’로 몰래 자취방 침입한 공인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