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0일(목)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비만과 과체중 등 지방이 많은 사람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독일, 스위스 등의 다국적 연구팀이 국제 합동 연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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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코로나19 더 위험...바이러스가 ‘지방’ 공격 한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면서 덩달아 사고도 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다. 해외에서도 전동 킥보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에어팟을 낀 채 전동 킥보드를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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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끼고 노래 들으면서 전동 킥보드 타다 숨진 10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불이 쉽게 붙을 수 있는 휘발유가 가득한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는 건 기본적인 상식이다.종종 이런 상식을 무시하고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는 무개념한 운전자들을 볼 수 있다.이런 가운데 주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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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서 대놓고 담배 피우는 라이더 ‘소화기’ 분사해 응징한 걸크러쉬 여직원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슈퍼마켓 천장이 갑자기 무너져 윗집에 있던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는 중국 웨이보상에서 화제가 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 속 배경은 쓰촨성의 한 슈퍼마켓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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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무너져 아래층으로 사람 떨어지는 중국 마트 건물 상태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평소 엄마한테 "방 좀 제발 치우고 살아라"라는 잔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게 듣고 산 사람이라면 깊은 공감을 표할 이색 대회가 개최됐다.'가장 지저분한 방' 선발대회에서 1등으로 우승을 차지한 8살 소녀의 방 상태가 공개돼 전 세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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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지저분한 방’ 대회서 우승한 8살 소녀의 방 상태 (사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핸들을 잡는 매 순간순간이 긴장의 연속인 초보 운전자가 가장 힘들 때는 바로 주차를 할 때 일 테다.도대체 어떻게 저 좁은 공간에 이 커다란 차를 집어넣어야 할지 막막함이 밀려든다고 한다.앞을 보고 운전을 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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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주차’ 계속 실패하자 너무 답답해 ‘손’으로 밀어 넣어버린 벤츠 운전자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계적인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은 다양한 현상과 트렌드를 분석해 가장 필요한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해왔다. 이런 가운데 2022년 '올해의 색상'이 공개됐다. 이 색상은 한 해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9일(현지 시간)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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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이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색, 가장 따뜻한 블루 ‘베리페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타투는 이제 하나의 문화이자 흔히 볼 수 있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사랑하는 연인과 맞추는 특별한 '커플 타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연인끼리 서로 깨물어 '내 거'라고 표시를 남기는 듯한 커플 타투다.최근 틱톡 계정 'loih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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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끼리 서로 깨물어 영원한 사랑 약속하는 ‘뱀파이어 타투’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일본 자민당이 '대응조치 검토팀'을 출범했다.한국에 정면 대응하겠다며 만든 전담 조직인데, 한국에 아픔을 주는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지난 8일(현지 시간) 일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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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한국에 고통 안기는 방안 마련하는 ‘한국 대응 전담팀’ 출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1978년도에 심은 나무를 43년 동안 금지옥엽 키운 노부부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광경이 포착됐다.노부부는 조그마한 묘목에서 '15m'짜리 초대형 트리로 키운 나무에 수천 개의 전구를 둘러 매년 크리스마스 마다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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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동안 1.8m→15m로 키운 ‘초대형 트리’에 전구 달아 ‘크리스마스’ 명소 만든 노부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천장이 열리는 컨버터블 스포츠카는 누구나 한 번쯤 갖고 싶어 하는 드림카다.너무나 천장이 열리는 스포츠카를 갖고 싶었던 한 할아버지가 직접 자동차 지붕을 뜯어 컨버터블카처럼 개조해 화제를 모은다.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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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 너무 갖고 싶어 멀쩡한 차 지붕 뜯어내 드라이브 즐긴 할아버지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인종에 따라 외모나 신체적 특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중에서도 머리카락은 형질의 차이가 큰 편이다. 흑인들은 굵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가진 동양인과 반대로 모발 굵기가 불규칙적이며 곱슬곱슬하다. 최근 동영상 공유 플랫폼 '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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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처럼 보이는 흑인 남성의 충격적인 실제 머리 길이 (영상)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수산시장에서 마른오징어를 샀다가 상인의 속임수에 당했다는 손님이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9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오징어를 비싼 가격에 팔기 위해 골판지를 채워 꼼수를 부린 상인이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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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 비싸게 팔려고 골판지로 속 채운 ‘얌체’ 건어물 가게 주인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오토바이를 불법주차한 라이더가 견인될 위기에 처하자 무릎 꿇고 빌기 시작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Sohu)'에는 교통경찰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비는 라이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개됐다. 영상 속 청년은 배달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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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불법주차했다가 견인돼 일 못하자 무릎 꿇고 싹싹 빈 배달 알바생 (영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솔로들의 사무치는 외로움을 달래주는 일본의 이색 카페가 재조명됐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amek'은 침대에 같이 누워 잠만 자주면 '1시간에 10만 원'을 벌 수 있는 일본 이색 카페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했다.일본 신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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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0만원”...침대서 모쏠남과 같이 ‘잠’만 자고 돈 버는 일본 여성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암으로 죽은 아내를 떠나보내기가 힘들었던 남편.그는 거액을 들여 아내의 시신을 '냉동보존'시키기로 한다.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남성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남성은 아내를 떠나보내기로 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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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새 사랑 만나 ‘냉동보존’시켰던 아내 떠나보내기로 한 남성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개성 넘치다 못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네일아트가 재조명됐다.우리를 여름 내내 괴롭혔던 모기를 학대(?)하는 네일아트다.최근 SNS에는 밤낮 안 가리고 피 빨아 먹는 모기를 잡아 네일아트로 박제한 모기 사냥꾼이 공개한 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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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빨아 먹으려 덤비는 모기 사체 모아 네일아트로 박제해버린 ‘모기 사냥꾼’ (사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직접 성매매 업소를 보내준다는 여성이 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일 때문에 바빠 외로워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성매매 업소에 데려가 성욕을 풀어준다는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매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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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촬영하고 와서 미안하다며 성매매 업소에 남친 데려가 돈 내주고 기다린 여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서울 용산의 고급 아파트단지에서 차량털이하던 10대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그런데 중학생들이 턴 차량은 미국 대사관 소속 직원의 것이었다.8일 'MBN'은 미국 대사관 직원 차량을 턴 10대 중학생들의 사건을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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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직원 차량 털다 경찰에 붙잡힌 간 큰 10대 중학생들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년에 무려 33명의 남자친구를 사귀었다는 여성이 화제다.그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른 이유는 바로 2년간의 연애를 기록한 장부를 공개했기 때문이다.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CTWANT의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한 여성은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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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만난 남자 33명 이름부터 만난 시간까지 ‘비밀 장부’에 빼곡히 기록한 여성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아름다운 금발에 섹시한 외모를 지녔지만 남성들이 좀처럼 다가오지 못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보디빌딩 선수 테레사 아이번칙(Teresa Ivanczyk)이다.그녀는 25살 때 처음으로 운동을 접한 후 푹 빠져 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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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무섭다고 했는데도 운동에 미쳐 보디빌딩 대회까지 나간 헬창 여성 (사진 10장)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죽기 전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고향을 VR 세계에서 만난 100세 할머니의 반응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직접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는 없었지만 추억이 깃든 장소를 생생하게 눈으로 확인한 할머니는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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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꼭 가고 싶었던 ‘고향 풍경’ VR로 보고 눈물 펑펑 쏟은 100세 할머니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베트남 여성이 '2021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특 투이 디엔(Thuc Thuy Tien, 28)이다.지난 6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베트남넷(vietnamnet)'은 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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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진 아픔 딛고 고아에서 미인대회 ‘1등’으로 인생 역전한 여성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초보 엄마의 부주의로 발가락에 머리카락이 엉켜 괴사될 뻔한 아기의 모습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8일 틱톡 계정 'woke_n_wonderland'에는 한 쌍둥이 엄마가 공개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올린 젊은 엄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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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엄마 ‘머리카락’ 한올 때문에 발가락 절단할 뻔한 아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여보... 제발 전화 좀 받아봐"꿈에서 남편의 사고를 목격한 아내는 불안함에 남편에게 수차례 연락을 했지만 끝내 남편은 받지 못했다.아내가 꿈을 꾸던 시각, 남편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EBC 방송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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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남편 교통사고 목격한 날, 트럭 사고로 남편 잃은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