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0일(목)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다모구에서 한 아들이 악어에게 공격당한 어머니를 구하는 감동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1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의 보도에 따르면, 산토시 라니라는 여성이 논에서 벼 모종을 씻기 위해 몸을 구부리고 있던 중 갑작스러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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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악어에 물려 끌려가자... 아들, ‘격투’ 끝에 엄마 구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전 야구선수 대니얼 세라피니(51)가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1급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AP통신을 비롯한 여러 현지 매체들은 "세라피니가 미국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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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뛰며 200억 이상 벌었는데... 재산 탕진 뒤 불륜·장인 살해

생방송 도중 '펑'... 건물 흔들려 앵커 대피이스라엘의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공습으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앵커가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다마스쿠스에 있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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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국방부 건물 공습... ‘생방송’ 진행하던 앵커 긴급 대피 (영상)

중국 대학, 외국인과 하룻밤 보낸 여학생 퇴학 조치 논란 중국의 대련이공대학이 외국인 남성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이유로 여학생을 퇴학시키겠다고 발표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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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명 프로게이머와 원나잇한 여대생 퇴학시킨 중국 대학... “국가 존엄 훼손”

유전병 대물림 차단하는 '미토콘드리아 이식' 기술 성공 영국에서 유전성 질환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치료법이 성공을 거두며 세계 최초로 '세 부모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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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대물림 막기 위해... 부모 3명인 ‘세부모 아기’ 태어났다

노르웨이 출신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스키선수가 번개에 맞아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야후스포츠는 네덜란드 스키선수 오던 그로엔볼드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로엔볼드는 지난 주말 번개에 맞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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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올림픽서 동메달 땄던 스키선수, 번개 맞아 사망... 향년 49세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운전면허가 6개월간 정지됐습니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위컴 치안법원은 왓슨이 지난해 7월 옥스퍼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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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벌금만 195만원”... 벌점 쌓여 6개월 면허 정지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 위험, 아기 얼굴에 심각한 화상 발생 스코틀랜드에서 흐린 날씨에 어린이용 SPF 50 자외선차단제를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생후 12개월 된 아기가 얼굴 전체에 물집이 생기는 심각한 화상을 입은 사례가 알려졌습니다. 영국 일간 미러(Daily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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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SPF50 선크림 발랐는데... 생후 12개월 아기, 얼굴에 2도 화상 입은 이유

에어컨 작동하려다 히터를... 방 안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한 독거노인유난히 더운 요즘, 혼자 사는 한 80대 노인이 난방이 켜진 방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일본 방송 NHK는 5일 도치기현 닛코시에 사는 88세 A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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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에어컨 리모컨 잘못 눌러 ‘난방’ 튼 80대 독거노인... ‘열사병’으로 숨져

인도네시아 열차 돌 투척 사고, 승객 2명 부상 인도네시아에서 달리는 열차를 향해 누군가 던진 돌이 창문을 관통해 승객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지난 6일 밤 10시 45분경 욕야카르타에서 수라바야로 향하던 열차 내에서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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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차서 책 읽다가 ‘돌’ 맞은 여성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라민 야말이 자신의 18번째 생일 파티에서 왜소증을 가진 장애인을 공연자로 등장시켰다는 의혹으로 스페인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15일(한국시간) AFP 통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페인 사회권리부는 라민 야말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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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에 왜소증 환자 공연 시켜”... 축구스타 야말, 검찰 조사 받는다

'세계 최고령 마라톤 선수' 파우자 싱, 114세로 교통사고 사망 '세계 최고령 마라톤 선수'로 알려진 인도계 영국인 파우자 싱이 114세의 나이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습니다. 힌두스탄 타임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전설적인 마라톤 선수 파우자 싱이 현지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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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에 풀코스 뛰었던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 뺑소니 사고로 숨져... 향년 114세

식물의 '비명'에 반응하는 동물들, 최초 확인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내는 소리에 동물이 반응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처음 입증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BBC 방송은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이스라엘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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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비명’ 들은 나방, 알 낳는 것 포기... “식물 소리에 동물 반응 첫 확인”

콜롬비아 '영웅견' 삼손, 지뢰 발견해 군인 36명 구하고 한쪽 다리 잃어 콜롬비아에서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동하던 셰퍼드 '삼손'의 영웅적인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삼손은 최근 지뢰를 발견하고 제거하는 과정에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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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설치된 ‘지뢰’ 감지하고 뛰어든 ‘영웅견’... 군인 36명 목숨 구하고 다리잃어

세계 최장 턱 보유자의 놀라운 엑스레이 결과 일본의 인터넷 스타이자 영상 크리에이터인 조노우치가 "세계에서 가장 긴 턱"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노우치는 총 7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입니다.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단연 '긴 턱'입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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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턱’ 길어 유명해진 남자... 엑스레이 사진 보니

호주에 거주하는 20세 여성 샬롯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임신 38주가 되어서야 알게 된 놀라운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샬롯은 최근 몇 달간 체중이 증가하고 바지 사이즈가 두 치수나 커졌지만, 이를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증가로 여겼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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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7시간 전 임신 알아차린 38주차 女... “살찐 줄 알았어요”

해외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의 불미스러운 행동 잇따라 최근 태국과 베트남에서 한국인들이 패싸움과 폭행 사건을 일으켜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한국인의 해외 매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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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빨리 안 찍었다고”... 태국 놀러간 한국인 여성들 베트남 여성 머리채 잡고 폭행

로봇 직원이 맞이하는 일본 무인 호텔, 공포와 호기심 사이 아르헨티나 출신 인플루언서가 일본 도쿄의 로봇 직원들이 운영하는 무인 호텔 체험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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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로봇 직원이 인사”... 명동에도 있는 日 유명 호텔 갔다가 경악한 인플루언서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직원들의 업무 활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소프트웨어 설치를 의무화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머스크가 소유한 다른 기업들에서도 반복되어 온 고강도 업무 요구와 통제 문화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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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감시 프로그램 강제 설치했나... “직원들 사생활까지 감시?”

키 콤플렉스 극복 위해 다리 연장술 선택한 독일 청년의 이야기 키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극심한 고통을 감수한 독일 출신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레온 오트렘바(23)씨는 171.5cm였던 자신의 키를 195cm로 늘리기 위해 다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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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바뀌었다”... 다리 연장술로 171㎝서 195㎝된 남성

스웨덴, 안보 위기에 70세 예비역 장교까지 현역 소집 검토 스웨덴 정부가 14일(현지시간)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파격적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최대 70세까지의 예비역 장교를 현역으로 다시 소집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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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살 먹어도 총 들 수 있잖아?”... 현역 ‘재소집’ 대상 확대하는 이 나라

中 소유 뉴욕 고급 호텔 월도프에서 하루 묵으려면박정희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미국 뉴욕 방문 때 머무른 숙소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더 월도프 아스토리아'가 재단장을 마치고 8년 만에 문을 엽니다.지난 14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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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김대중·노무현·박근혜 머문 ‘뉴욕 고급 호텔’에 무슨 일이... 놀라운 하루 숙박 가격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1억 원이 넘는 가치의 한정판 카드들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지난 13일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2시30분께 매사추세츠주 뉴베드포드에 위치한 트레이딩 및 카드 수집 전문 매장 '1st Edition 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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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한정판 ‘포켓몬 카드’ 도둑맞았다... “고가 아이템 노린 계획 범죄 가능성”

명품 브랜드의 어두운 이면: 로로피아나의 노동 착취 스캔들'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던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이탈리아 계열사 '로로피아나(Loro Piana)'나가 노동 착취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블랙핑크 리사의 연인으로 알려진 프레드릭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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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남친’ 프레데릭 아르노의 루이비통 계열사, 착취 논란... “484만원 재킷, 13만원 주고 만들어”

파스타계의 대논쟁, '딸기 파스타'가 전 세계 SNS를 강타하다 폴란드 테니스 스타 이가 시비옹테크가 공개한 '딸기 파스타'가 전 세계 소셜미디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대체 무슨 맛일지 예상하기 어려운 이 '딸기 파스타'는 폴란드 도날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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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위에 딸기라니, 이건 범죄”... 폴란드 총리까지 참전한 ‘괴식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