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7일(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남다른 외모가 풍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슈퍼 모델에 등극한 쌍둥이 모델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알비노증'을 앓고 있는 쌍둥이 소녀 라라(Lara, 11)와 마라(Mara, 11)를 소개했다.브라질 상파울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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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키즈 모델’로 데뷔한 알비노 쌍둥이 (사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자행된 화학무기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들이 신경가스 '사린'에 노출됐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터키 보건부는 이날 공식 성명에서 "시리아 이들리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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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아이들 1분 만에 죽인 시리아 화학무기는 ‘사린가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승객이 한 명 더 늘었네요. 환영해요 공주님" 만삭의 임신부가 진통을 시작하자 승무원들은 한마음이 돼 출산을 도왔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여성 승객이 상공 13km에서 딸아이를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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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임신부 진통 시작하자 출산 도와준 승무원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우리가 자주 먹는 채소에 관해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식물도 자신이 먹히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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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자기가 먹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연구)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매년 4월 4일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날인 가족이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미국 메인 주에서 3대가 똑같은 생일을 지닌 가족이 탄생했다고 전했다.2017년 4월 4일 오후 11시 3분, 엄마 람베스(Lambeth, 28)가 딸 아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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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4월 4일’ 생일 물려받고 있는 놀라운 가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난생 처음 전기와 물을 편하게 쓸 수 있는 좋은 집을 손녀딸에게 선물받은 할머니는 고마움에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스파이어모어는 손녀딸 카힐라니 마라디스(Kahealani Paradis)가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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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셋방살이’ 하던 할머니는 낯선 집 앞에서 오열했다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거리를 지나며 노점상에 있는 물건을 모조리 망치로 박살내는 남성. 얼핏 보면 이 남성의 행동에 비난을 쏟아낼 수 있지만 사건의 내막을 알고 있는 시민들은 오히려 그의 행동에 칭찬을 쏟아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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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이 노점상을 ‘박살’냈는데도 칭찬 받는 이유 (영상)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한 학교가 단정하지 않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처벌해 논란이 됐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험버사이드 주에 사는 하만 카림(Haman Karim, 13)이 헤어스타일 때문에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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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복고풍 파마머리 했다고 교실에서 쫓겨난 13살 소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남성이 여성 관광객의 개념 없는 행동 때문에 여행 기분을 망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성 나롱 타오파냐(Narong Thaopanya, 21)가 태국 여행 중 탑승한 버스에서 겪은 불쾌한 사연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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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여성 ‘발냄새’ 때문에 죽을 뻔했습니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사랑하는 할머니와 계속 함께하고픈 소년은 남들보다 짧은 삶을 살아야만 하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소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는 조로증(Progeria)을 앓는 소년 알렉스 휘트포드(Alex Whit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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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8배’ 빨리 늙는 희귀병 걸린 5살 소년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한국인 원폭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히로시마시 평화기념공원에 심어진 무궁화 나무가 누군가에 의해 훼손됐다. 지난 7일 교도통신과 주고쿠(中國) 신문에 따르면 누군가 일본 히로시마(廣島) 현 히로시마시 평화기념공원에 심어진 무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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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히로시마에 한국인이 심은 ‘무궁화 나무’가 테러를 당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치 호그와트에서 보내온 '초대장'을 받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청첩장'이 화제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데일리는 해리포터 테마 결혼식을 올리며 머글들에게 청첩장을 보낸 커플 신디(Cindy)와 매튜(Mat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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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테마 결혼식 올리며 머글들에게 청첩장 보낸 커플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살랑이는 바람으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지금, 인생의 진정한 봄을 맞이한 노부부의 사연을 소개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Love What Matters'는 황혼의 시기 풋사랑을 64년이 지나 다시 이어간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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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첫사랑’과 64년 후 재회해 다시 사랑에 빠진 커플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친 학생들을 돕기위해 발벗고 나섰던 의사가 차에 치여 죽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복된 한 여성이 차에 갇힌 십대 학생들을 구하려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지난 2일 미국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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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아이들 구조하다 차에 치여 목숨 잃은 의사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쌍둥이 중 한 명을 살리기 위해 이미 숨을 거둔 아들을 15주 동안 배 속에 품고 있어야만 했던 엄마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쌍둥이 형제 중 엘리야(Elijah)을 떠나보내고 올리버(Oliver)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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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기를 배 속에 ‘15주’ 동안 품고 있어야만 했던 엄마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성평등지수 1위' 아이슬란드가 세계 최초로 '남녀 동등임금 인증제' 도입을 시도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아이슬란드 의회는 공공 및 민간기업들이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증명하고 정부 인증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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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 ‘남녀 동등임금’ 인증제 도입하는 아이슬란드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자신의 난자를 팔아 돈을 버는 여성이 늘면서 중국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는 '난자 암거래'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방영된 중국 상하이텔레비전의 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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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난자’ 팔아서 4천만원 번 여대생...난자 불법 암거래 기승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면접 도중 여성 지원자들에게 옷을 벗으라고 한 항공사에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즈는 말레이시아 항공사인 말린도 에어(Malindo Air)의 채용 과정이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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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중 여성 지원자들에게 옷 벗으라고 요구한 항공사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한 미용사의 작은 손길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노숙자 이야기가 SNS에 퍼지며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최근 유튜브에는 스페인 팔마 마요르카에 사는 '호세 안토니오라'라는 이름을 가진 노숙자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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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용사의 도움으로 ‘인생’이 달라진 노숙자 (영상)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눈을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하는 엄마를 기다리는 시한부 소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힌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엄마 루스(Ruth)와 아들 놀란(Nolan)이 함께 했던 마지막 날에 대해 전했다.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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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떨어지기 싫어 샤워실 앞에서 엄마 기다린 ‘시한부’ 소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거듭된 유산에도 부모가 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던 부부가 드디어 첫 번째 아기를 품에 안게 됐다. 드디어 '아버지'가 됐다는 사실에 아빠는 아기를 안은 채 결국 눈물을 쏟았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투데이는 3번의 유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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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유산 끝에 태어난 ‘첫째 딸’ 품에 안고 감격한 아빠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강 한가운데 빠졌어요. 살려주세요"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내비게이션만 믿고 운전하던 한 초보운전자가 강물에 빠진 어처구니없는 사연을 전했다. 중국 안후이(Anhui) 지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은 한 운전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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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만 믿고 운전했다 강물에 빠져 버린 초보 운전자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미국 유타 주에 사는 한 노부부가 같은 날, 같은 공간에서 생을 마감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2년 동안 부부로 살다가 함께 세상을 떠난 남편 로버트(Robert, 93)와 아내 오데사(Ddessa, 90)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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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번째 결혼기념일 앞두고 같은 방에서 나란히 세상 떠난 노부부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여자친구가 자살했다는 말을 들은 소년은 하늘나라로 따라가기 위해 스스로 목을 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간 주 마켓(Marquette) 지역에 사는 타이슨 벤츠(Tysen Benz, 11)가 자살한 사건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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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자살했다는 친구들 거짓말에 목매고 따라 죽은 11살 소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태어난 지 8주 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를 지퍼백에 넣어 학대한 여성이 결국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게 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relayhero'는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시에 사는 여성 마리 스넬(Mary Snell, 44)이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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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주 강아지 ‘지퍼백’에 넣은 여성 끝까지 추적해 잡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