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5일(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주인 없이 거리를 활보하던 사나운 맹견들이 힘없는 노인과 아이를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페이퍼에는 맹견에 물려 울부짖는 손자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할머니를 영상으로 공개했다.3일 오전 9시...

|
목줄 풀린 ‘맹견’들이 손자 공격하자 온몸으로 막아선 할머니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자나 깨나 몸이 불편한 아빠가 늘 걱정인 강아지는 오늘도 휠체어에 탄 아빠의 등을 직접 밀어주며 함께 출근에 나선다.최근 말레이시아 매체 굿타임즈는 하반신이 마비돼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 아빠의 등 뒤를 듬직하게 지켜주는 강아지...

|
하반신 마비돼 ‘휠체어’ 탄 아빠 등 밀어주며 함께 ‘출근’하는 강아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30년 만에 재회한 엄마와 딸의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CGTN은 가족들이 몰래 팔아버린 딸을 찾기 위해 무려 30년이란 시간을 노숙자로 살아온 여성 슝 펑란(Xiong Fenglan)에 대해 전했다.중...

|
가족들이 팔아넘긴 친딸 찾으려 30년간 거리 헤맨 엄마, 드디어 만났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미국 정부가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국민들의 여권에 전과 기록을 명시하기로 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번 달부터 아동성범죄 전과자들의 여권을 모두 무효처리했다. 미국 아동 성범죄...

|
국내 도입이 시급한 미국의 ‘아동 성범죄자’ 전용 여권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버스 좌석에 숨겨놓은 날카로운 금속 때문에 한 여성이 손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아원은 버스 좌석에 감춰져 있던 금속에 손을 다친 여성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을 공개했...

|
‘버스 좌석’에 몰래 숨겨져 있던 ‘칼날’에 손가락 베인 여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뒷다리가 없어도 자신의 새끼를 돌보는 모성애를 보여준 엄마 강아지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중국에서 기차 사고를 당해 뒷다리가 절단된 엄마 강아지의 가슴 절절한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
기차에 치여 뒷다리 잃어도 ‘구걸’하며 새끼 먹여 살리는 엄마 강아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이웃에게 받은 할로윈 데이 사탕 속에서 뾰족한 바늘이 발견됐다.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의 아들(2)이 할로윈 데이 당일 받은 사탕 때문에 바늘 테러를 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할로윈 ...

|
“제 아들이 선물 받은 사탕에서 뾰족한 ‘바늘’이 나왔습니다” (영상)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너무 배고파 남의 토를 먹었다. 돌까지 씹어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한 탈북 남성의 처절하고 생생한 북한의 현실 얘기가 공개돼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17살의 어린 나이에 끔찍한 배고픔을 견디...

|
너무 배고파 땅에 있는 ‘토사물’ 먹어가며 목숨 연명한 ‘탈북’ 남성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성인의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돈을 버는 6살 유튜버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튜브에서 장난감을 리뷰하는 6살 유튜버 리얀(Ryan)이 하루에 대략 3천달러(한화 약 330만 원) 정도의 수입을 올...

|
‘신상 장난감’ 재미있게 갖고 놀고 하루에 ‘300만원’씩 버는 6살 소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아빠는 아들이 희귀암을 앓고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돈을 구해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CMP는 광둥성 포산시에 살던 5살 소년 롱롱(Rong Rong)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롱롱은 지난달 10...

|
희귀암에 걸려 치료비 많이 들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5살 아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자신의 몸이 불타는데도 불구하고 어린 손녀를 구한 할머니의 희생이 보는 이를 눈물짓게 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가정집에서 난 화재에 필사적으로 손녀를 구한 할머니 수(Xu)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자신의 몸에...

|
전신에 ‘불’ 붙어 타들어 가는 고통에도 ‘손녀’부터 구한 할머니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동물 실험을 줄이고 대체실험을 개발해야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동물 실험을 법으로 두고 있는 중국에 대한 비판이 늘어나고 있다. 이 와중에 과거 의과 대학에서 동물실험으로 인해 잔인하게 숨진 강아...

|
중국 의과 대학에서 ‘동물 실험’ 후 옥상에 처참히 버려진 강아지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어쩌면 세상을 떠날지도 모르는 아버지를 뒤로하고 자신이 맡은 환자의 수술에 들어간 의사 아들이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자신의 아버지와 환자의 삶과 죽음 앞에서 환자의 삶을 선택한 의...

|
‘심근경색’ 온 아버지 포기하고 수술 기다리는 ‘환자’ 택한 의사 아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마치 '딸기 우유'를 부어놓은 듯한 선명한 핑크빛을 자랑하는 호수. 환상 속에만 존재할 것 같은 영롱함을 담고 있는 이 호수의 '분홍색 비밀'이 풀렸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에는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

|
영롱한 빛깔 뽐내는 ‘핑크 호수’의 비밀이 밝혀졌다 (영상)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제 신체 사이즈는 '2202'입니다"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미스 페루 참여자들이 관행적으로 말하는 신체사이즈 대신 의미 있는 숫자를 언급했다. 이 숫자에 숨겨져 있던 뜻은 화려하기만 했던 미스 페루 대회 현장을...

|
미인 대회 결승에서 가슴 사이즈가 ‘2202’라고 말한 도전자 (영상)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군인 할인이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분노한 여성과 이 여성을 본 사람들의 행동이 화제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 할인에 항의하는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

|
‘군인 할인’ 소리에 분노한 여성을 본 매장 매니저의 행동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콧구멍 안에 집어넣는 당신. 막혔던 콧구멍이 뻥 뚫리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그런데 너무 심하게 코를 후비던 중 연골에 구멍이 뚫린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영국 BBC는 '왜 우리는 코...

|
매일 격렬하게 코딱지 파다가 연골에 ‘구멍’ 뚫린 여성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염산테러를 가한 남성이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성관계를 거부한 아내의 생식기에 염산을 부은 남성 베드 팔(Ved Pal)에 대해 보도했다.인도 우타르 ...

|
아내가 계속 성관계 거부하자 ‘염산’ 부으며 복수한 남성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기를 보자마자 저는 '우리 아기가 아니야'라고 말했어요" 출생 직후 품에 안았던 아기와 퇴원하며 품에 안은 아기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챈 엄마의 본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병원에...

|
엄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낳은 아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달려오는 차에 치여 무지개 다리를 건넌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슬픔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말레이시아에서 포착된 거리에서 홀로 사는 강아지와 여기에 담긴 슬픈 사연을 ...

|
로드킬로 엄마가 죽은 자리에서 꼼짝 안 하고 기다리는 강아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가난한 부모님을 위해 매일 시멘트를 옮기는 한 여대생의 사연이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중국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공사장에서 시멘트 옮기는 일을 하는 한 여대생의 삶을 조명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

|
가족 먹여 살리려 매일 ‘40kg 시멘트’ 옮기다가 주저앉아 눈물 흘린 여대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서서 당당하게 버진 로드를 걷고 싶었던 신부의 꿈을 지켜준 신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장에서 여자친구를 번쩍 들어안고 춤을 추며 사랑을 맹세한 신랑을 영상...

|
결혼식장서 ‘하반신 마비’된 신부 번쩍 들어올려 품에 안고 춤 춘 신랑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친구들과 가족들이 느낄 부끄러움을 생각해 문신을 지우기로 했어요"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친구들의 심한 장난 때문에 고통받던 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웨일스(Wales) 출신으로 알려진 한 남성의 얼굴에는...

|
친구들이 재미로 ‘안경 문신’ 새겨 2년 동안 조롱당한 남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봉사 활동에 갔다가 강아지들에게 집단 뽀뽀 세례를 받은 소녀의 행복한 웃음이 포착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강아지들에게 둘러싸여 웃음 짓는 한 소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매체에 따르면 사진 속 소녀는 엄마와 함께 ...

|
보호소에 봉사활동 갔다가 강아지들의 ‘뽀뽀 테러’에 좋아 죽는 소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치매에 걸린 할머니는 인형을 살아있는 손녀딸이라고 생각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기 인형이 자신의 손녀딸인 줄 알고 매일 정성을 다해 돌보는 할머니 제시 볼(Jessie Ball, 94)의 사연을 전했다.영국 버밍엄...

|
아기 인형이 ‘손녀딸’인 줄 알고 매일 자장가 불러주는 ‘치매’ 할머니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