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금)

한국이 경제 규모에서 16년 뒤에는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를 제치고 세계 8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센터(CEBR)는 26일(현지시간)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꾸준한 경제 성장세를 통해 경제규모 순위를 올해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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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0년에 경제규모 세계 8위”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G20 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부총리가 미국 철강 관세 사안의 진행 상황을 알렸다.19일 김동연 부총리는 MBC 라디오를 통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 진행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그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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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美 철강 관세 해결 위해 노력 중”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22일 대한상공회의소는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박 회장을 23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박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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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선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국인은 현금을 좋아한다"라는 말도 모두 옛말이 됐다. 한국인은 지갑에는 평균적으로 현금 8만원, 신용카드 2장이 들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만원 이상을 결제할 때는 신용카드를, 그 미만은 현금을 쓰는 경향이 나타났다.지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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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지갑엔 평균 ‘현금 4만6천원’ 들어있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지난해 대졸 학력자의 실업률이 고졸자보다 높고, 대졸자의 3분의 1은 고졸보다 평균임금이 낮은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LG경제연구원이 내놓은 '고졸 취업이 청년 고용 견인한다'는 보고서를 보면 청년 고졸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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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33% 고졸자보다 평균 임금 적게 받는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한 BMW의 시동이 갑자기 꺼져 운전자를 당황케했다. 지난 8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중 시동이 꺼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시됐다. 해당 사연을 게시한 A씨는 2016년식 BMW 3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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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BMW 운전 중 시동이 꺼져 죽을 뻔했습니다”

via 식품연구원 <테라헤르츠파 물체검사장치로 측정한 식품 이물검사 결과>​ 식품 속 미세한 벌레까지 찾아 내 '이물(異物)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최성욱 박사 연구팀은 초고주파인 테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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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속 ‘1㎜ 벌레’ 잡는 이물검출 기술 개발

서민층과 중소 업체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가정용 전기요금이 오는 7~9월 한시 인하되고 산업용 전기요금은 8월 1일부터 1년간 할인된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전기요금 복지할인(월 최대 8천원) 제도 적용이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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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기요금 7~9월 한시 인하한다

via 부가티​, 연합뉴스 국내 부자 순위 1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호사 취미가 공개됐다. 8일 주간조선은 국토교통부의 '1억원 이상 수입 자동차' 자료를 분석해 이 회장의 명의로 등록된 1억원 이상 수입 자동차가 총 124대라고 보도했다. 1억 454만 원 상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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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소유차 124대, ‘총 477억원’

via Amazon 아마존이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던 3가지의 제품에 대한 정보가 유출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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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는 3가지”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소가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19일 인천시와 인하대학교, 나사 랭글리(Nasa Langley) 연구소는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동 연구소 설립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들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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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우주국 나사,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연구소 설립

강아지와 함께 사는 남성이 여성을 유혹하는 능력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래드바이블은 미국 네바다(Nevada) 대학교의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해 이같이 소개했다. 연구팀은 반려견과 교감하는 남성일수록 여성에게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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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는 남성이 여자 더 잘 유혹한다” (연구)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국의 '청년 버핏'으로 알려진 박철상 씨가 자신의 자산이 부풀려진 사실을 시인했다.8일 한국일보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대학생 신분으로 수백억의 자산을 모았다고 알려진 박철상 씨를 인터뷰했다.이날 인터뷰에서 박씨는 "지금까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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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자산 대학생, “자산 부풀려진 것 맞다…20억이 최대”

Gettyimagebank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솔'음을 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누리꾼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목소리 톤을 높일수록 기분이 더 좋아진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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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톤 높일수록 기분 더 좋아진다” (연구)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동물을 죽이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인공 고기'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SBS 뉴스는 동물보호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 고기'가 미래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공 고기는 동물에서 추출한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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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기와 맛이 똑같은 ‘인공 고기’ 개발됐다

EBS '다큐프라임'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현재 나는 알맞게 지출하고 있는 것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자신이 과소비를 하고 있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공식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공식은 지난해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2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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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소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초간단 공식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서울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KTX 열차 가격의 윤곽이 나타났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서울역을 출발해 강릉으로 향하는 KTX의 운임을 2만 7,600원으로 책정했다. 코레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경강선 운임을 최근 국토교통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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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7,600원’에 서울서 강릉까지 1시간 40분만에 가는 KTX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정부가 비트코인 거래를 규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며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9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전날 오전 2500만원 선까지 넘보던 비트코인 가격이 1700만원 선까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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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정부 규제 소식에 ‘25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폭락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3만년 전부터 유럽과 아시아 일대에서 거주했던 인류 네안데르탈인이 식인 풍습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독일 튀빙겐대학교 연구진의 연구를 인용해 네안데르탈인이 식인 풍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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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년前 네안데르탈인, ‘식인 풍습’ 갖고 있었다 (연구)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배터리 게이트' 논란을 일으킨 애플의 국내 첫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이번주 시작된다.10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오는 11일 애플 본사와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소송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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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게이트’ 애플 상대로 “1인당 220만원” 첫 소송 들어간 한국 소비자들

via mashable/apple 애플이 10일(한국시간)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 두가지 모델과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 와치'를 공개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신제품이 공개됐지만 시장의 반응은 엇갈렸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대부분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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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와치’가 필요 없는 5가지 이유

많은 사람들이 벼르고 벼르던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됐다. 이날만큼은 기존의 상품들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해외직구를 즐기지 않던 사람들도 구매에 나서게 된다. 이에 아마존닷컴 등 유명 쇼핑몰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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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직구결제 초보가 ‘덤탱이’ 쓰지않는 팁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태로 대한항공의 오랜 염원인 경복궁 옆 특급호텔 프로젝트가 물거품이 될 공산이 커졌다. 정부가 '재벌 특혜' 시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관련 법 개정까지 추진하면서 대한항공의 숙원 사업을 노골적으로 지원했으나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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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여파.. 대한항공 경복궁 옆 ‘7성급 호텔’ 무산 위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생'은 주인공 '장그래'가 고졸 학력에 특별한 스펙 없이 노력과 열정만으로 거친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는 모습을 그리며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남겼다.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학벌과 스펙 없이도 직무능력과 꿈, 열정으로 무장한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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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기관 채용 증가, 고졸 채용은 또 감소

[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600개 이상의 금융회사가 문을 닫고 6천여 명의 직원들이 짐을 쌌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된 금융감독원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1·2금융권의 점포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1만 8천 431개이고 종사자는 36만 6천 649명인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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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보험 점포 643곳 문닫았다…직장 잃은 직원만 6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