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화)

"스포티함에 귀여움 더했다" 르꼬끄, 2030 여성 겨냥 '르꼬끄X쿠로미' 컬렉션 공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를 활용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캐릭터 특유의 장난스러운 매력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해 의류부터 방한화,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12일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한 '르꼬끄X쿠로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을 겨냥해 쿠로미의 개성과 르꼬끄의 스포티한 감성을 결합했다.


산리오캐릭터즈의 '쿠로미'는 핑크색 해골 장식이 달린 검은 후드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특징이다. 당차고 짓궂은 이미지와 달리 일기 쓰기와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반전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2026-10-12 10 40 27.jpg사진 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이번 컬렉션은 맨투맨과 재킷, 조거팬츠 등 의류부터 비니와 방한화, 크로스백 등 액세서리까지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일상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주력 제품인 '쿠로미 테디 퍼 재킷'은 풍성한 질감의 부클 소재와 크롭 기장을 적용해 포근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이넥 디자인과 소매·밑단 밴딩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안감 전체에는 쿠로미 그래픽 패턴을 넣어 캐릭터의 개성을 더했다. 다크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쿠로미 윈터 테리 반집업 맨투맨'은 입체감 있는 부클 소재와 반집업 디자인을 적용했다. 밑단 스토퍼로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앞면에는 쿠로미 얼굴 그래픽을, 뒷면에는 스티치 자수를 넣었다. 함께 출시된 조거팬츠와 셋업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크림과 블랙 두 가지다.


방한화와 비니에도 쿠로미의 특징을 반영했다. 르꼬끄의 신규 방한화 '미뇽'은 이번 협업을 통해 쿠로미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둥글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플랫폼 솔이 특징이며, 어퍼와 안감에 퍼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러버 아웃솔과 가벼운 미드솔을 사용했으며, 접어 연출하거나 펼쳐 착용할 수 있는 텅 디자인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차콜 그레이 단일 색상으로 선보인다.


'쿠로미 비니'는 캐릭터의 귀를 본뜬 뾰족한 실루엣과 해골 장식으로 쿠로미의 개성을 살렸다. 울 혼방 부클 소재와 도톰한 리브 조직을 적용했으며, 라이트 퍼플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2026-10-12 10 41 08.jpg사진 제공=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X쿠로미' 컬렉션은 르꼬끄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