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31일(월)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 자사주 2000주 매입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이 자사주 2000주를 매입했다.


31일 SK바이오팜은 공시를 통해 이동훈 사장이 자사주 20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주당 평균 취득가는 9만 898원이며, 총 매입 금액은 약 1억 8000만 원 규모다.


이동훈 사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8월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오파칼림 기술도입 계약을 발표한 다음 날 이뤄진 것이다.


SK바이오팜 측은 주력 항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안정적 성장세와 오파칼림을 포함한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보에 따른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오파칼림을 세노바메이트 다음 세대의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제공 = SK바이오팜사진 제공 = SK바이오팜


오파칼림은 선택적 칼륨 채널 Kv7 활성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성인 부분발작(Partial-Onset Seizures, POS)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임상시험과 허가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9년 중 미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한다.


오파칼림 라이선스계약 세부 내용이 공개된 후, 이번 기술도입 계약을 진행한 유창호 전략부문장도 자사주 500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 사진 제공 = SK바이오팜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 사진 제공 = SK바이오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