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28일 노브랜드 버거는 이날부터 버거와 일부 사이드 메뉴의 판매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버거 단품 및 세트 메뉴 22종의 가격은 100~400원 오른다. 사이드 메뉴 34종 가운데 일부 품목은 100~200원 인상하며, 나머지 28종은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인사이트
노브랜드 버거는 가격 인상 이후에도 대표 가성비 메뉴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치즈', '어메이징 더블살사' 등 3종은 인상 후에도 단품 4,000원대, 세트 6,000원대를 유지하며, '어메이징 불고기'는 단품 기준 2,700원에 판매한다.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적으로 상승한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운영 비용 부담에 따른 결정이다. 노브랜드 버거 측은 그동안 구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비용 인상분을 자체적으로 흡수 해왔으나, 가맹점의 수익성 악화와 고객 부담을 고려해 조정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재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노브랜드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