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목)

엔믹스 해원, 생일 라이브 중 '레이저 테러'에 당황... 팬들 분노

걸그룹 NMIXX(엔믹스)의 멤버 해원이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 중 정체불명의 레이저 공격을 받아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칠레 비냐 델 마르 숙소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페스티벌 참가차 칠레를 방문 중이던 해원은 바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생일 기념 방송을 마련했습니다.


202602260847050442_l.jpg유튜브 'NMIXX'


방송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던 중, 갑작스럽게 창밖에서 초록색 레이저 광선이 해원의 얼굴을 향해 조사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해원은 순간 놀란 표정을 지으며 "지금 뭐 하는 거예요?"라고 반응했습니다. 레이저는 한 번에 그치지 않고 해원이 다시 말을 이어가자 또다시 그의 얼굴 주변으로 쏘아져 여러 차례 반복되었습니다.


해원은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36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내가 다 화가 난다", "장난이라도 선을 넘었다", "밖에서 소리 지르는 것도 불편했는데 레이저는 진짜 아니다", "위험한 상황 아니냐", "안전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602260847033185_l.jpg유튜브 'NMIXX'


특히 "레이저는 각도와 출력에 따라 시력에 손상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면서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시 숙소 인근에 있었다는 한 팬은 "숙소 주변에서 레이저 공격을 한 건 아닌 것 같다. 현장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레이저 높이와 방향을 보니 길 건너편 건물에서 레이저를 쏜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팬들은 바쁜 해외 스케줄 속에서도 생일을 맞아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한 해원의 마음을 생각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news-p.v1.20260226.8762aef3268b497c8dcf12e6e7990603_P1.jpg유튜브 'NMI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