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목)

내가 30만원 넣으면 국방부도 30만원... KB국민은행, 군 간부 '두 배 적립' 적금 출시

KB국민은행이 국방부와 손잡고 군 장기복무 간부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특별 적금 상품을 출시합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국방부와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보도사진2) KB국민은행, 국방부와 군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jpg사진 제공 = KB국민은행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3일 'KB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상품은 장기복무 중인 군 간부들의 안정적인 자산 축적을 목적으로 설계됐습니다. 


가입자는 복무 중 하나의 금융기관을 선택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고 연 6.0%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게 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방부가 가입자 납입금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재정지원금으로 추가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군 간부들의 실질적인 자산형성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됩니다.


(보도사진1) KB국민은행, 국방부와 군 장기복무 간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jpg사진 제공 = KB국민은행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간부들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간부들의 안정적인 자산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간부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현역병사들을 위한 'KB밀리터리 클럽'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 멤버십 서비스는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현역병사들에게 다양한 금융·비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군 복지제도 등 실용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장병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군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