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 부부가 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부부로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새롭게 홍보대사로 나선 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는 오는 11월 3일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여 신제품 라인업과 향후 사업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라로제

김나영과 마이큐는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캠페인 및 화보 촬영은 물론 일상적인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나영·마이큐 부부가 보여주는 자연스럽고 진솔한 이미지가 패밀리 중심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Instagram 'nayoungkeem'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결혼 후 두 자녀를 두었으나 2019년 이혼을 겪으며 홀로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해왔습니다.

이후 2021년 마이큐와의 연인 관계를 공개했고, 최근 재혼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마이큐는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하며 각자의 예술 분야에서 꾸준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두 사람은 SNS와 방송 매체를 통해 일상 속 예술적 감성과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