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상하이에서의 럭셔리한 호텔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떠돌이 생활때 잠시 머물렀던 #상해호텔"이라는 글과 함께 상하이 호텔에서의 경험을 상세히 공유했습니다. 그는 "체크인 때까지만 해도 클래식한 무드에, 룸은 넓직하지만 좀 올드한가 싶었는데, #밤 되니 외국인들로 북적북적, 갑자기 둥쉬둥쉬 모드 급 힙해지는(?) 반전美 있었던 이곳"이라며 호텔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이다해의 여유로운 일상이 엿보입니다.

시티뷰가 펼쳐지는 호텔 통창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칵테일을 즐기는 모습까지 담겨 있습니다. 

Instagram 'leedahey4eva'

이다해는 호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교통 완전 편하고 조식과 식당들 Very nice 호텔과 이어지는 쇼핑센터+맛집 라인업까지 훌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다해는 2016년 4월 회사 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 빌딩을 46억 8,000만 원에 매입한 후, 2022년 8월 240억 원에 매각하여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stagram 'leedahey4eva'

현재 이다해는 2023년 세븐과의 결혼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