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중학생 시절 놀라운 절약 정신으로 400만원을 모았던 경험담을 공개합니다.

오는 2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 음식'을 테마로 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성규와 강지영이 '지식강장 MC'로 변신해 세대 간 차이를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대결과 함께 추억이 가득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1983년생 장성규는 '국민학교 세대'를, 1989년생 강지영은 '초등학교 세대'를 대표하며 각자의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려 시청자들을 학창 시절로 안내하는 '라떼 토크'를 펼칩니다. 특히 장성규는 이번 방송에서 학창 시절 비밀스러운 용돈 관리법을 최초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규는 "정해진 용돈은 없었지만 어릴 때부터 돈을 좋아했다"고 솔직한 고백을 하며, 중학교 3년 동안 무려 400만원을 모은 특별한 짠테크 비결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방송에서는 추억의 음식들도 대거 등장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이자 생일파티 필수 아이템이었던 티○아이 바비큐폭립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업계의 양대 축으로 여겨졌던 콜○스톤 돌판 아이스크림이 소개됩니다.

또한 매콤한 등갈비와 치즈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사랑받았던 제○스 치즈 등갈비,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닭고기가 조화를 이뤘던 파파○스 치킨버거, 그리고 10대들에게 가성비 파인다이닝으로 통했던 한○델리 도리아까지 다양한 추억의 맛들이 총집합합니다.

이처럼 웃음과 공감, 그리고 향수를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음식 토크와 함께 세대를 초월한 '추억 미식 배틀'이 펼쳐질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는 10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