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서 조세호가 머슴 역할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진경과 숙으로 구성된 누나 라인과 세호, 우재, 우영의 동생 라인이 만들어내는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이들의 다소 얼빠진 캐릭터가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쇼는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는 물론 때로는 감동까지 전달하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10월 19일 공개되는 19회 에피소드는 '드레스 코드-머슴'이라는 특별한 테마로 진행됩니다.
진경, 숙, 세호, 우재, 우영이 각각 개성 넘치는 머슴으로 변신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조세호는 머슴으로만 부를 축적해 머슴 파견 체인점의 대표가 된 입지전적인 머슴 대표로 분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세호는 "제가 관리하는 마님 댁이 전국에 한 80군데 정도 된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자신의 안경을 쓰윽 들어 올리면서 "하나 샀어요"라고 은근히 부를 과시했습니다. 그의 안경은 까르*에 제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우재는 조세호의 말에 의심을 품고 당장 안경을 벗겨 메이커를 확인하는 검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넷플릭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확인 결과 "진짜네"라고 놀라워하며 조세호의 급이 다른 소품 가격에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조세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번에 마님 댁 청소 몇 군데 하고, 갤*** 백화점 갔다 왔어요"라며 자화자찬을 이어갔습니다. 부를 축적한 머슴의 등장에 제작진이 의아함을 표하자, 조세호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머슴이 옛날 머슴하고 달라요. 옛날에는 마님 댁 한군데서 일했는데 저처럼 일 잘하는 머슴은 여기저기서 찾아요. 정리의 퀸이요"라며 끝없는 자랑으로 모든 출연진의 할 말을 막았다는 후문입니다.
결국 부 축적 머슴의 등장으로 주우재는 의욕을 잃어버린 반면, 조세호는 재력 과시로 의욕을 상승시키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이 머슴 활동에서 어떤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