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근처 외할머니댁 방문한 수지, 훈훈한 가족애 공개

배우 수지가 드라마 촬영장 근처에 위치한 외할머니댁을 방문하며 따뜻한 가족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장 근처에 외할머니집이 !!!!!!!!!!!!!!!!!!!!!!!!!!!!!!!!! 나의 리얼 오판금과 모두 다지니와 함께 해피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Instagram 'skuukzky'

공개된 사진에는 외할머니댁을 찾은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할머니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수지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청순한 분위기가 외할머니와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외할머니가 수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한 상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가족 사랑과 팬들의 응원 담긴 따뜻한 소통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역시 할머니표 밥이 최고", "수지 든든하게 먹고 촬영 잘했길",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수지의 가족 사랑에 팬들도 훈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Instagram 'skuukzky'

한편, 수지는 지난 3일 공개된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히트작 제조기로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