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풍자, 22kg 감량한 놀라운 변화 공개
크리에이터 풍자가 최근 대폭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67회에는 풍자와 최홍만이 참견인으로 출연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서 풍자의 달라진 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풍자를 본 MC들은 "보름달 아냐. 이상해"라며 그의 홀쭉해진 근황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풍자는 "조금 뺐다"며 겸손하게 답했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며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2023년 8월 대비 확연한 변화, MC들도 깜짝
풍자는 "제철일 때 살 올랐을 때보다 22㎏ 덜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8월과 비교하면 확실히 핼쑥해진 모습이었는데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C들은 풍자의 변화에 대해 "오늘 심지어 위치가 작아 보인다"며 그 옆에 앉은 최홍만을 가리키기도 했습니다.
최홍만의 큰 체구 덕분에 한결 작아 보이게 된 풍자는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풍자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