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SNS 통해 다이어트 의지 표명
가수 현아가 최근 자신의 체중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직접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 3일 현아는 개인 SNS를 통해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 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과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hyunah_aa'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 현아는 유난히 마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현재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임신설 부인하며 다이어트 다짐
현아의 이번 게시물은 최근 공항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인해 제기된 임신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아는 최근 증량한 모습의 공항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임신설이 불거지자, 이를 부인하는 동시에 다이어트 의지를 되새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Instagram 'hyunah_aa'
현아의 게시물에는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 팬은 "우리는 인형처럼 늘 똑같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에요. 때로는 날씬할 수도 있고, 때로는 조금 더 풍성해질 수도 있죠. 가장 중요한 것은 늘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거예요. 행복한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여자니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팬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
다른 팬들도 "고등학생 때부터 고생했잖아 노력했잖아. 행복해서 찐 건데 뭐 어때", "행복한 모습이 젤 예뻐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쓰지 말길", "추석인데 많이 먹고 건강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현아를 격려했습니다.
Instagram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