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 종료 발표
배우 임현주가 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일 임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4년부터 함께해온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했습니다.
Instagram 'im_hyeonzzu'
그는 이어 "새로운 소속사와의 계약은 아직 미정이며, 당분간 비즈니스 관련 문의는 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추가로 안내했습니다.
약 1년 2개월간의 동행 마무리
임현주는 지난해 8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약 1년 2개월 만에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새로운 소속사 결정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2'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배우로 정식 데뷔한 그는 '우웅우웅2', '백수세끼',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Instagram 'im_hyeonzzu'
최근에는 티빙 숏폼 드라마 '나는 최애를 고르는 중입니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