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상철, 이달 결혼과 함께 예비 아빠 소식 전해
ENA·SBS Plus '나는 솔로' 24기에 출연했던 상철이 결혼과 함께 곧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벙벙튜브'에서 상철은 "결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영식이 "요새 근황이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하자 상철은 솔직하게 현재 상황을 공개했는데요.
Youtube '벙벙튜브'
지난 2월까지 방영된 '나는 솔로' 24기에서 솔직한 성격의 수의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상철은 예비신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공개했습니다.
상철은 예비신부가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난 인연이 아니라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 만난 세무사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어요.
16주 차 임신 소식과 제주도 결혼식 계획 공개
상철의 결혼 소식에 영식은 "'나는 솔로' 최초 방송 이후 최단기 결혼자로 또 정점을 기네스를 세우셨습니다"라며 재치있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Youtube '벙벙튜브'
더욱 놀라운 소식은 2세 계획에 관한 질문에서 나왔는데요. 상철은 "이미 뱃속에 있다. 16주가 됐다"고 밝혀 예비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상철은 이달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으며, 영식은 "벙벙튜브가 직접 가서 결혼식 현장을 담아드리겠다"고 약속하며 친구로서의 우정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