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수)

78세에 첫 손주 본 김용건, 손주와 함께 어머니 묘소에서 행복한 시간

배우 김용건, 첫 손주와 함께한 따뜻한 가족 시간


배우 김용건이 첫 손주와 함께 어머니의 묘소를 찾은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배우 황보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족의 특별한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황보라는 "우띠 할부지랑 증조 할머니 만나러 산소 왔어요. 2번째"라는 글과 함께 의미 있는 가족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의 묘소를 찾은 김용건이 손주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며느리 황보라 역시 함께 자리하여 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손주를 바라보는 김용건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며,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순간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세대를 잇는 가족의 의미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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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공개한 사진 속 김용건의 행복한 표정은 손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김용건의 차남 차현우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