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남편 조유민의 국가대표 발탁에 기쁨 표현
가수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 선수의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 소식에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29일 소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명단을 공유하며 남편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알렸습니다.
소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조유민 선수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김진규, 이재성 등 한국 축구의 핵심 선수들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린 모습이 담겼습니다.
Instagram 'melodysoyani'
소연은 게시물에 "대한민국 A팀의 대표선수가 되는데에 0.025% 확률이 필요하다고. 정말 매번 더 깊이 감사함으로"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소연과 조유민의 결혼 생활과 현재
소연은 2022년에 9세 연하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현재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유민 선수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도 함께 두바이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