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다시 만난 연인들의 이야기, '환승연애4' 10월 1일 첫 공개

이별한 연인들이 다시 만나는 특별한 여정을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4'가 내일(1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스튜디오에 모인 패널 군단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베일에 싸인 남녀 입주자들이 등장하자마자 자연스럽게 'X 추리'에 돌입합니다.

TVING '환승연애4'

환승 하우스에 적응 중인 출연자들의 미묘한 감정선을 예리하게 포착하며 추리를 이어가지만, 그럴수록 X의 정체는 더욱 복잡한 미궁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특별 게스트와 새로운 장치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환승연애4'

이번 '환승연애4'에는 자신을 '환승연애' 마니아라고 소개하는 특별 게스트가 첫 회부터 등장해 패널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입니다.

이 게스트는 예리한 시각과 논리적인 분석력으로 입주자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소식에 게스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환승 하우스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던 입주자들은 X 소개서를 꺼내 들자마자 분위기가 급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는데, 입주자들의 마음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장치가 도입되었습니다.

TVING '환승연애4'

또한 '환승연애'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에피소드도 준비되어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주자들은 X의 새로운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미묘한 심리전과 숨 막히는 방어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며 일부 X들의 진한 서사도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게 된 입주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환승연애4' 1화는 10월 1일 저녁 6시부터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무료 공개됩니다. 또한 1, 2화 VOD는 같은 날 저녁 8시부터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