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수영선수 출신 과거 공개
배우 박지현이 자신의 숨겨진 과거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YouTube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
지난 26일 채널 '나무엑터스'에 업로드된 '이 영상을 본 당신은 박지현을 앓게 됩니다. 박지현 in Monaco' 영상에서 그녀는 모나코 여행 중 자신이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영상 속 박지현은 모나코의 온수 풀을 방문하며 어린 시절 수영 경험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 배영 장거리 종목에 나가 금메달을 땄다. 참가자가 저 포함 두 명 뿐이었는데 한 명이 중도 포기해 완주만 해도 금메달이었다"며 "그래도 제 인생 첫 금메달"이었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팬들에게 박지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수영 실력 뽐낸 박지현, 모나코에서의 특별한 여행
YouTube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
박지현은 수영장에서 스태프들과 잠수 내기를 벌이며 여전한 수영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물속에서 2분 넘게 버티는 데 성공한 그녀는 전직 선수 출신다운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의 숨겨진 재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여행 중 박지현은 모나코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며 "여기서 찍으면 사진이 되게 잘 나온다"고 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녀는 모나코의 매력적인 길거리를 걸으며 행복한 여행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팬들은 "최근에 은중과 상연에서 연기하는 모습 너무 잘 봤다", "일상 모습도 예쁘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
박지현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숨겨진 재능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1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류은중(김고은)의 가장 절친한 친구 천상연 역할을 맡아 20대와 30대, 40대를 연기했습니다.
'은중과 상연'은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의 모든 시간들을 그린 작품으로, 공개 이후 '넷플릭스 한국 TV 부문 톱 10'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