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미모로 시선 사로잡은 이나영의 근황
배우 이나영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7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공식 계정에는 "#미스지컬렉션 #지춘희선생님 #비하인드컷"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나영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Instagram 'eden9official'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와 어깨동무를 하며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지춘희가 이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으며, 이나영은 이를 경청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패션 행사에서 빛난 동안 미모
이나영은 앞서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미스지콜렉션 2026 S/S 컬렉션 블루밍 시즌' 런웨이 관람을 위해 참석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선택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로 현장을 빛냈습니다.
Instagram 'eden9official'
한편, 이나영은 배우 원빈과 지난 2015년 5월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15년째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