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수)

'혼전임신' 곽준빈, "♥예비신부 꿈 이뤄준 것... 지금 결혼이 그녀의 꿈"

곽준빈,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예비신부 언급해 화제


인기 유튜버 곽준빈(곽튜브)이 자신의 예비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EBS와 ENA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이집트를 방문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인사이트유튜버 곽준빈(곽튜브) / 뉴스1


이날 방송에서 곽준빈은 자신의 연인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아직은. 결혼할 사람이라 보고 싶을 시기죠"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연애 중인 상대를 '결혼할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지한 관계임을 시사했습니다.


곽준빈, 예비신부와의 나이 차이와 결혼 계획 공개


곽준빈은 예비신부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저보다 다섯 살 어려요. 서른 살 되기 전에 결혼하는 게 꿈이래"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습니다.


인사이트


예비신부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진지한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암시했습니다.


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계 각지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리얼 생존 여행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이번 방송에서는 곽준빈의 사적인 이야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