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화)

양세형, '108kg 신기루' 건강에 건넨 진심... "내 알 바 아니지만 오래 보고파"

양세형, 신기루의 건강 관리에 진심 어린 조언


코미디언 양세형이 동료 신기루의 건강 관리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습니다.


지난 24일 채널 '뭐든하기루'에 공개된 '속이 꽉 찬 탕수육 먹으면서 속이 꽉 찬 조언듣기루' 영상에서 건강 관리에 관한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인사이트YouTube '뭐든하기루'


영상 속에서 신기루는 "뛰는 건 좀 그렇고 걸으려고"라며 자신의 운동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양세형과 강재준이 러닝에 푹 빠져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었는데요. 이에 양세형은 "누나 걷는 거라도 해"라고 권유했습니다.


신기루가 "너네 만약 뛰러 가면. 나는 차를 끌고 가서. 슬슬 걷겠다"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뛰든 말든 건강 관리를 하든 말든 사실 우리가 알빠는 아니야. 누나 인생이야. 하지만 누나를 더 오래 보고 싶은 사람, 동료 입장에서는 바라는 거지"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건강 관리의 실질적 이점 강조


양세형은 신기루에게 운동의 장점을 설명하며 건강 관리를 권장했습니다.


인사이트YouTube '뭐든하기루'


그는 "누나 먹는 거 좋아하지 않나. 운동하면 한 공기 먹을 거 한 공기 반 더 먹을 수 있어"라고 말하며 신기루의 식습관을 고려한 실질적인 이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기루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의 키와 몸무게는 174cm, 108kg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