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수)

'데뷔 16주년' 나나, 솔로 앨범 MV 비하인드 컷 공개

나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 공개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독보적인 몸매와 아우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1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다양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FastDL.Net_551077956_18532497622040979_8160283071183038130_n.jpgInstagram 'jin_a_nana'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파격적인 의상과 과감한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는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비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긴 분홍색 머리카락과 함께 연출된 다양한 스타일링은 나나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비하인드 컷에서 나나는 털이 장식된 상의와 노출된 복부를 드러낸 의상으로 도발적인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바닥에 누운 포즈에서는 다채로운 패턴의 천과 식물이 어우러진 배경과 함께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의상을 입고 바닥을 기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어두운 공간에 남성들이 서 있는 배경은 화면에 강렬한 대비를 만들어냈습니다.


데뷔 16주년 맞아 특별한 의미 담은 솔로 앨범


FastDL.Net_551767228_18532497649040979_5407661040014973999_n.jpgInstagram 'jin_a_nana'


나나는 레이스 바지와 털이 있는 상의를 매치한 채 무릎을 꿇고 앉아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단색 배경에서는 털 외투를 입고 노출된 복부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하얀 의상과 노출된 피부를 바탕으로 한 사진들에서는 밝은 조명과 모래바닥이 조화를 이루며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나나의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은 그녀의 생일과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발매되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FastDL.Net_551326637_18532497697040979_6547695148649962998_n.jpgInstagram 'jin_a_nana'


나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머니의 해(1968년)를 기념한 유일한 타투 '1968'을 공개하며 가장 소중한 존재에 대한 특별한 헌정도 함께 전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인형같다", "컨셉 대박. 너무 멋있다", "와 몸매가 예술 작품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나나는 타이틀곡 'GOD'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통해 데뷔 1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강렬한 관능미와 섬세한 감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