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수)

'귀멸의 칼날'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오는 24일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개봉 전부터 흥행 돌풍 예고


일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강자가 한국 극장가에 상륙합니다.


'귀멸의 칼날'에 이어 또 하나의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common.jpg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현재 전체 외화 예매율 1위,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을 제치는 압도적인 성과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높은 예매율이 별도의 티켓 프로모션 없이 이루어진 순수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이는 '체인소 맨' 시리즈의 첫 극장판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 인기 원작과 최고 제작진의 만남, 기대감 고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제작한 신작으로, 전 세계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후지모토 타츠키의 인기 만화 '체인소 맨'의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첫 번째 극장판입니다.


이 작품은 일찍부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뒤를 이을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image.png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또한 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와 국민가수 우타다 히카루가 참여한 사운드트랙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고퀄리티 작화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 계약을 맺어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뿐만 아니라 액션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