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스태프들을 위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 개최
인기 그룹 세븐틴이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8일 세븐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함께 고생한 스텝분들을 위해 세븐틴이 준비한 깜짝 회식 이벤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saythename_17'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회식 현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진행자로 나선 멤버 승관은 "스태프분들을 위해 럭키 드로우 시간이 돌아왔다"라고 이벤트를 소개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고가의 선물로 스태프들에게 감사 표현
이날 세븐틴이 준비한 선물 목록은 그 규모와 가치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에어팟 4세대, 다리마사지기부터 시작해 멤버들이 사비로 마련한 30만원 상품권 5장까지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었습니다.
또한 바람막이, 금액 제한 없는 오마카세 식사권 2장, 팀 회식권과 같은 실용적인 선물부터 다이슨 청소기, 200만원 상당의 디올 상품, 아이폰17 프로와 같은 고가의 제품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Instagram 'saythename_17'
이렇게 풍성한 선물 라인업에 당첨된 스태프들은 환희에 찬 비명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보기 좋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오빠들 저도요 제발", "귀엽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세븐틴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했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들의 월드투어는 오는 27일~28일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으로 이어지며, 이미 티켓은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이후 10월에는 북미 5개 도시, 11월부터 12월까지는 일본 4대 돔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