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5일(수)

'스틸하트클럽' MC 문가영,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필 공개... "밴드 소개하게 돼 놀랍고 기뻐"

문가영, '스틸하트클럽'에서 밴드 큐레이터로 활약


문가영이 엠넷의 새로운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단순한 진행자를 넘어 '밴드 큐레이터'라는 특별한 역할로 참가자들의 음악 여정을 이끌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aeedcb95-67de-4894-82cc-6c5aa5c24aca.jpgMnet


문가영은 이번 프로그램 합류에 대해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렘을 줍니다. 평소 좋아하던 밴드 음악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밴드를 좋아한다고 종종 말해왔는데 실제로 기회가 찾아오니 놀라움과 기쁨이 컸습니다. 망설임 없이 함께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밴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프로그램의 매력


문가영은 밴드 음악에 대한 특별한 애정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밴드 음악을 자주 들었습니다. 특별한 계기보다는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소리가 마음을 뛰게 했습니다"라며 오랜 음악적 취향을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한 곡을 반복해 들으며 드럼, 베이스 등 악기마다 집중해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작은 소리들이 모여 공간을 채우는 힘이 밴드 음악의 매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틸하트클럽'만의 특별한 매력으로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각자의 열정과 진심이 모여 사랑스럽고 놀라운 무대를 만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02509180807260310_1.jpgMnet


첫 녹화 현장에 대해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 덕분에 현장이 더욱 활기찼습니다. 참가자들의 떨림과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모든 출연자를 응원하게 됐습니다"라고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가영은 "음악, 특히 밴드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열정 가득 무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지길 바라며, 저희와 함께 즐겨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Mnet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