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와 나란히... 놀라운 성장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추사랑은 "우리 엄마 멋있었CH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두칸 컬렉션에 참석한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Instagram 'choosarang_official'
현재 14살인 추사랑은 170cm에 가까운 키로 성장하며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현재 만 13세(한국 나이 14세)입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족의 근황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낳았습니다. '슈돌'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왔으며,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또다시 근황을 알렸습니다.
ENA
이종격투기 선수인 아빠 추성훈의 강인한 체력과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물려받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사랑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많은 팬들은 SNS를 통해 "벌써 이렇게 컸다니", "엄마와 딸이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추사랑이 정말 멋지게 자랐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