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스트레이 키즈에 금 선물로 빌보드 대기록 축하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 총괄 책임자 박진영이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빌보드 차트에서 세운 대기록을 축하하는 의미로 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stagram 'realstraykids'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PD님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영과 함께 자리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8명의 멤버들은 각자 받은 금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빌보드 역사에 새 기록 쓴 K팝 그룹의 성과
이번 선물은 스트레이 키즈가 세운 놀라운 기록에 대한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로 9월 6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빌보드 차트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1위 진입 후 7작품 연속 1위에 직행한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박진영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 8명에게 각각 금 20돈을 선물한 것으로 보입니다.
Instagram 'realstraykids'
16일 기준으로 금 160돈의 가치는 1억 원을 훌쩍 넘는 금액입니다. 이는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이룬 성과에 대한 회사 차원의 격려와 감사의 표시로 해석됩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Stray Kids World Tour
한편, 박진영은 최근 대통령실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이 위원회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대중문화 확산에 필요한 민관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