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장나라의 여름 휴가 근황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휴가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장나라는 풀장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살짝 내밀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귀엽고 잔망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Instagram 'nara0318'
이에 팬들은 "태국에 온걸 환영한다", "누가 44세래", "남편과 같이 가신 듯", "20대라고 해도 무방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예능 복귀,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출연 예정
한편 장나라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부활하는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시즌 최초의 여성 막내로 합류한 장나라는 지난 8월 말 일본으로 출국했는데요.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일본 곳곳을 여행하기 위해 견인차 면허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1
장나라의 예능감과 함께 성동일, 김희원과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제작진은 "'바퀴 달린 집'이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찾아뵙는 만큼, 꽉 찬 힐링과 뭉근한 웃음 그리고 새로운 재미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또한 더욱 농익은 호흡을 보일 성동일, 김희원 형제와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새 식구 장나라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